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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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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10 풋 스위치 만들기 방구석 기타리스트를 위한 가장 적당하면서도 좋은 Yamaha THR10 유일한 단점이라고 생각되었던 것은 바로 풋 스위치가 없다는것. 구글에서 "THR10 Foot Switch"를 검색하면 양덕께서도 불편하셨는지 풋 스위츠를 파는데... 누가 양덕 아니랄까봐 THR10에 구멍을 꿇고 전용 케이블을 만들어서 판다 -_-;;; 어느 양덕분의 TRH10 풋스위치 개조하는 순간 AS는 저 멀리 날라가지만... 그래도 내 소중한 THR10에 구멍을 내기는 너무 싫다 ㅜ.ㅜ 그런데 구글에 검색된 동영상이 뙁!!!!! 게다가 동영상 설명의 링크를 따라가 보면 Mule에 올리신 상세한 정보가 뙁!!!!!!! RunAmuck(동거노인찬)님의 Yamaha THR-10 풋스위치 만들기 예전에는 Mule 벙개도 나가보고 했는..
야마하 THR10 일장춘몽 후 멘붕 상태를 진정 시키는것은 역시나 카드빚의 노예가 되는것일까??? 어찌되었든 그 덕분에 야마하 THR10을 질러버리게 된다 ㅎㄷㄷㄷㄷ THR10을 지를때 가장 염려스러웠던 점은 "사운드카드 역할을 할 수 있는가?" 였는데, 다행이도 USB 연결을 통해 사운드 카드 역할을 잘 해준다. 소리 품질도 이 정도면 굿~~~ 매우 잠깐 만져본 THR10의 장점은... 1. 오디오 인터페이스 역할을 해준다. 딜레이가 얼마나 있는지는 녹음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USB 연결을 통해 사운드 카드 역할 + 오디오 인터페이스 역할을 잘 해준다. 2. 크기가 매우 작다. 건전지로 구동이 가능하다. CD 2.5배 정도의 가로 길이를 가지고 있다. 무게도 가볍다. 3. 이펙터의 노이즈가 매우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