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누구나 한번 쯤은 들어 봤을 법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해서, "누구나 한번 쯤은 들어 봤을 법한...."에 해당 되는
서비스는 없습니다.

사실 웹2.0 과 RIA 등 많은 부분에서 IT 환경은 급변하고 있는 듯 하지만,
주변을 둘러 보면 실제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곳은 IT 얼리 어답터 뿐인것 같습니다.

누구나 인터넷을 쓸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누구나 인터넷을 잘 알고 최신의 기술에 대해서 잘 아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인터넷 최신 기술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얼리 어답터 라 하지라도,
"누구나 한번 쯤은 들어 봤을 법한...." 서비스에 대해서 전혀 들어보지 못했을 수 도 있습니다.

웹2.0도 좋고 RIA도 좋고 더 나아가 새로운 서비스가 계속 해서 만들어질 것입니다.
문제는, 새로운 서비스는 모두 IT 얼리 어답터가 아닌 일반 사람들이 손쉽게 다가갈 수 있어야
생명력이 생긴 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싸이월드의 시대는 이미 갔다"라고 말하지만,
전 아직도 "싸이월드의 시대가 가려면 몇년 더 있어야 한다" 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의 고민은 "누구나 한번 쯤은 들어 봤을 법한...."이 아닌
"누구나 알고 있고 참여하는"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의 시대는 지나갔다" 가 아닌 "또 다른 ... 의 시대가 시작 되었다"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고 싶은 바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