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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Rush(어거스트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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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큘뮤직에 계시는 딩고님 덕분으로 시사회를 다녀 왔습니다.
(회사 인원 전체를 보내주신 딩고님께 감사드려요~ ^^)

전체적인 줄거리 패턴은 무난한 편이고, 음악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감상하는 동안 계속해서 기타 리듬을 따라가고 있었으니까요.

특히, 팝 & 클래식의 조화를 일렉과 첼로의 화음으로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부분에서는
그들의 기획력을 칭송할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로빈 윌리엄스는 저에게는 피터팬 과 굿윌헌팅등의 이미지만 있던 터인지라,
나름 악역(?)에는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이런저런 줄거리를 모두 이야기 하는 성격은 아닌지라.

음악을 좋아하세요? 보세요!

끝!

ps. 위 사진은 제가 바라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 머.. 일단 연애부터 해야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