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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Useful Thing

자전거 정비를 위한 사이트 & 추천 서적

한달전쯤 검색을 통해 알게된 사이트인 Biwz ( http://www.biwz.com ),
한달전쯤 검색을 통해 알게된 서적 2가지 Big Blue Book, Sutherland's

위 내용들을 알게 된건, 크랭크 나사산 마모 때문에 답답해서 여기저기 찾아 다니면서 부터입니다.

크랭크 나사산 마모 문제 때문에 물어봤을 때, 가장 속 편한 답을 준곳은 Biwz였습니다.
"해당 작업은 가능하나, 현재 샵에 도구가 없다."

가장 짜증났던 답변은 수원의 모샵 "무조건 교체만이 살길이다. 지금 껴놓은거? 조만간 빠질꺼다"

직접 수리를 할까 크랭크를 교체할까 하다가, 크랭크 교체를 생각하고 SLX크랭크를 구입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해당 크랭크는 수리하지 않고 잘 쓰고 있고, 교체용으로 구입한  SLX 크랭크가 놀고 있습니다.  
수리 공구를 구입하지 않은 이유는 SLX 크랭크 신품 가격보다 비쌌고,
이왕이면 새로운 크랭크를 써보고 싶다는 지름신의 유혹을 못 견딘것입니다. ^^;;


사실 자전거 정비는 손재주가 있다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도 미케닉이 필요한 것은 단순하게 자전거 수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전거 주인에게 맞는 최적의 세팅 상태를 맞춰줄 수 있는 사람"이 미케닉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하게 정비만 하는 사람이라면, 미케닉이라고 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단순하게 정비하는 것은 저도 잘 합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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