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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이 끝난 개의 운명은?

태백지역 가뭄해소를 위한 생수 배달을 하고 사무실에 복귀해서 급한일을 처리하다 보니, 재미있는 내용의 글이 보입니다.

게시판 조회수 조작하면 형사처벌?

그럼 노노데모 애들은???

노노데모의 여론 조작

정치적인 글은 쓰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만...

2MB 밑에서 경찰은 상당히 고무된 모습입니다. 시위대에 먼저 "선빵" 날릴 수 있게 되었고, 사람을 죽여도 묵인되는 시절이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한 80-90년대에도 "시위대의 선빵" 이후 공권력의 폭력이 진행되었고, 시위대의 사망 사건은 매우 큰 사건이었지만,
지금은 아무조건 없이 "경찰 공권력의 폭력"은 "법치주의 확립"이란 명목 하에 용인/묵인되는 시기가 왔기 때문입니다.

犬찰이 현재와 같은 역활을 대놓고 충실히 했던 시기는 일제시대 때였습니다.
犬찰(2MB, 딴나라당, 뉴또라이들, 떡검, 떡법 등)이 말하는 "법치주의"로 보면 일제시대 때 독립군은 철저한 현행범이고
순사시절의 "독립군이다"라는 구호가  犬찰에게는 "시위대다"로 바뀐것 뿐입니다.

또한,  犬찰은 광복이후 "순사에서 경찰로" 명칭만 바뀐것을 뼈저리게 느끼며 감사한 조직이고, 권력에 어떻게 꼬리쳐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조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회수 조작 형사 처벌"은 "법치주의"라는 단어아래 가장 처절하게 민족을 배신했던 힘을 되찾은 감격에 도취되어 犬찰이  2MB에게 충성을 다하려고 벌이는 오버액션 꼬리치기로 보입니다. 

그런데 사실 일제시대때와는 좀 다르게 돌아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제시대때는 눈과귀를 막을 수 있는 힘이 있었지만, 지금은 2MB, 딴나라당, 뉴또라이들, 떡검, 떡법들이 민심의 눈을 돌리기 위해 자행하고 있는 모든 여론조작이 먹혀들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30%는 똥이 된장이라고 해도 믿을 사람들이라 빼놓더라도, 68%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모연예인 사건의 경우도 여론 조작을 위해 퍼뜨린것이나,  막상 파고보니 팀킬인 경우라고 저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습니다. )

그럼 이런저런 여론조작이 다 먹혀들여가지 않을때, 가장 먼저 철퇴를 맞을 조직은 어디일까요?

도마뱀이 도망갈때 가장 먼저 자르는 것은?

사실 멍청한 국민들때문에 犬찰이 소원대로 "순사의 힘"을 가지면서 희희낙낙하는 시대가 오래갈 수도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믿었던 주인에게 뒷통수 맞을 확률이 제일 큰 犬이 아닐까 싶습니다.

억울하겠죠. 간/쓸개 다 내주면서 충성했는데... 근데 犬의 실제 주인은 犬이 생각하는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犬이 빨리 알아야 할텐데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주인이 주인답지 못한것도 안타까울 나름입니다.

ps.  犬찰이 가장 염원했던 수사권 독립이요? 자기힘을 나눠주는 건데 잘도 2MB, 딴라라당, 뉴또라이들, 떡검, 떡법이 주겠습니다.
      그렇다고 犬찰에게 순사시대의 권력을 손에 쥐어주는 꼴인데 국민이 동의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