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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을 구입하고 싶어도 품절인 경우...

음반을 구입하고 싶어도 품절인 경우가 많다.

당연히 최근 음반들을 구입하고 싶은것은 아니니까, 당연한것일 지도....
게다가 구입하고 싶은 음반도 좀 특이하기도 하고...

모닝 1집 - Blue Dream / 휴
드왑 - 자유
박정운 2집 - 기억에 남는 건 너의 눈동자
루디스 폴 - 들꽃을 보라 / 너는 내 마음속에 남아
상상밴드 - Thank U / 단비
스위밍 피쉬 - I'm not U
신상훈 - 사라진 지난날
캔디맨 - 구애
Monopoly - Dream About
모던 쥬스 - 우울병
페이나크 - 보물상자
Heart - 이런적 있나요
Kiss - True Love
신상훈 - 사라진 지난날
(가수 - 제목)

뭐.. 대충 이정도랄까....

이외에도 많긴 하지만서도....

사실 음반가게를 뒤지면 구하지 못할 앨범들은 아니다.
다만, 현재는 "음반을 소장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할뿐, "꼭 구해야 한다"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기 때문에 구입을 안하는 것일지도...

게다가 막상 구입해도 들을 수 있는 기기가 전혀 없다는것도 한 몫을 하는지도...

그런데, 모든 것은 때가 있는 것 아닐까?

이미 지나간것들에 대해서 손을 흔들어봐도 돌아오는 것은 없는 것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듣던것들에 집착을 하는 것을 보니 이제 나도 한발짝 물러서서 지켜보는 것을 좋아해야 하는 나이가 된것인지도....

뭐... 그렇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