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품 팜레스트가 맘에 들지 않아서 이것저것 알아 보다가, 아크릴 팜레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사이즈는 키보드 매니아 공동 구매 사이즈를 기준으로 했고,
아크릴 제작이야 인터넷에서 주문 하면 재단해서 배송까지 해주니 키보드질(?)만 했습니다.
아크릴 팜레스트 사이즈 결정
마제 세이버 : 355mmx66mm
페이튼 FC200R용 : 435xx66mm
팜레스트 두께는 고민을 좀 많이 했었습니다만, 대부분 10T가 최대 두께여서 10T로 주문을 하고 미끄럼 방지 고무 (범폰으로 불리더군요;;) 을 이용해서 높이를 조절 하기로 하였습니다.
아크릴 주문 하기
아크릴 주문은 가격 산출하기 제일 편한 판매자에게 주문 하였습니다.
링크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3776209&frm3=V2
[가격 산출]
다만, 절단면 샌딩 및 외곽 라운드 처리 옵션이 없었는데, 혹시나 몰라서 주문 사항에 "절단면 샌딩 및 외곽 라운드 해주세요~" 라고 적었놨더니 정말로 샌딩 및 라운드 처리를 해서 보내셨더군요 :)
아크릴 제작 비용은 위에 나와있는것 처럼 5천원 (배송비 별도) 입니다.
아크릴 팜레스트 사진
아크릴 팜레스트 절단이 마제 세이버와 어울리게 잘 재단 되어서 왔습니다.
10T의 높이는 딱 Filco 로고 에 맞게 되어 있습니다.
페이튼 FC200R용과 함께 놓고 보니, 페이튼용으로 제작한 팜레스트가 좀 작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사용 후기
아직 미끄럼 방지 고무를 부착 하지 않아서 미끄러운 것을 빼면, 기성품 팜레스트와 비교 시 타이핑 하고 위치 잡기가 훨씬 편합니다.
미끄러운것이야 원래 생각했던 미끄럼 방지 고무를 부착하면 될것 같고, 높이도 윗쪽이 15mm 정도가 되어서 팜레스트의 각도도 자연스럽게 만들어 질것 같습니다.
땀이 나면 끈적이는 불쾌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외외로 끝적이지 않아서 괜찮은 느낌이 듭니다.
청소의 부분도 기존 팜레스트가 세탁에 대해서 고민을 했어야 하는 반면에, 아크릴 이라서 알콜같은 것으로 세척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세로를 66mm로 했는데 손목의 위치는 저한테는 정확히 맞습니다만, 웬지 모를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방향키 작업을 할때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추가 제작(?)하게 된다면 아마도 과감하게 130mm 정도로 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너스 사진!
Filco 세이버의 경우 로고가 방향키 앞쪽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투명 팜레스트에 이쁘게 비쳐지더군요~~ :)
솔직히 말해서, 사이즈는 키보드 매니아 공동 구매 사이즈를 기준으로 했고,
아크릴 제작이야 인터넷에서 주문 하면 재단해서 배송까지 해주니 키보드질(?)만 했습니다.
아크릴 팜레스트 사이즈 결정
마제 세이버 : 355mmx66mm
페이튼 FC200R용 : 435xx66mm
팜레스트 두께는 고민을 좀 많이 했었습니다만, 대부분 10T가 최대 두께여서 10T로 주문을 하고 미끄럼 방지 고무 (범폰으로 불리더군요;;) 을 이용해서 높이를 조절 하기로 하였습니다.
아크릴 주문 하기
아크릴 주문은 가격 산출하기 제일 편한 판매자에게 주문 하였습니다.
링크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3776209&frm3=V2
[가격 산출]
다만, 절단면 샌딩 및 외곽 라운드 처리 옵션이 없었는데, 혹시나 몰라서 주문 사항에 "절단면 샌딩 및 외곽 라운드 해주세요~" 라고 적었놨더니 정말로 샌딩 및 라운드 처리를 해서 보내셨더군요 :)
아크릴 제작 비용은 위에 나와있는것 처럼 5천원 (배송비 별도) 입니다.
아크릴 팜레스트 사진
아크릴 팜레스트 절단이 마제 세이버와 어울리게 잘 재단 되어서 왔습니다.
10T의 높이는 딱 Filco 로고 에 맞게 되어 있습니다.
페이튼 FC200R용과 함께 놓고 보니, 페이튼용으로 제작한 팜레스트가 좀 작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사용 후기
아직 미끄럼 방지 고무를 부착 하지 않아서 미끄러운 것을 빼면, 기성품 팜레스트와 비교 시 타이핑 하고 위치 잡기가 훨씬 편합니다.
미끄러운것이야 원래 생각했던 미끄럼 방지 고무를 부착하면 될것 같고, 높이도 윗쪽이 15mm 정도가 되어서 팜레스트의 각도도 자연스럽게 만들어 질것 같습니다.
땀이 나면 끈적이는 불쾌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외외로 끝적이지 않아서 괜찮은 느낌이 듭니다.
청소의 부분도 기존 팜레스트가 세탁에 대해서 고민을 했어야 하는 반면에, 아크릴 이라서 알콜같은 것으로 세척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세로를 66mm로 했는데 손목의 위치는 저한테는 정확히 맞습니다만, 웬지 모를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방향키 작업을 할때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추가 제작(?)하게 된다면 아마도 과감하게 130mm 정도로 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너스 사진!
Filco 세이버의 경우 로고가 방향키 앞쪽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투명 팜레스트에 이쁘게 비쳐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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