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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의 트위터 규제는 트위터 마케팅의 일환인가?

트윗질을 할 시간이 버스 타고 다니는 시간 혹은 지금 처럼 일 안하고 농땡이(?) 치는 시간에만 할 수 있기 때문에 끌리는 서비스는 아닙니다.

사실 SNS라는 것이 재미있는 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어야 하는 부분이고, 아직은 그럴 여유가 없는 것이 사실 입니다.

( * 최근 생각의 변화는 네트웍의 발달로 on-Line 상의 SNS가 부각되고 있지만, 이제 저에게 필요한것은 off-Line 상의 인적 네트워크라고 생각 합니다. )

저의 경우 선관위가 트위터를 규제한다고 나서 부터는 트위터를 가입했습니다. ( @luciferrkr )

그런데 선관위가 트위터를 규제한다고 나서 부터 부쩍 트위터를 가입했다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선관위를 통해 일반인이 잘 알지 못했던 트위터를 다들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선관위가 규제하고자 했던 트위터를 선관위가 홍보를 해주고 더 많은 사람들을 트위터에 가입 시키고 있습니다.

요즘 음모론에 심취해 있어서(MB정권 이후 음모론이 너무너무 잼납니다), 이런저런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습니다만 그건 그만 둘랍니다.

선관위 여러분! 이제 My Space를 규제하실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