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1. 그대 보아하니..걱정이 있어 보이는군...
scene2.그런데 별것 아니네... 쓸때 없는 걱정 말게나
시험 기간에 몸살 걸려서 골골 거리는 녀석이 걱정 되어서 내려갔다가,
안성의 천주교 성당에서 한마리의 고양이를 보았다.
갑자기 끌림에 의해서 찍었던 사진...
친구가 좋은 것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함으로써
많은 걱정 거리들이 차분하게 정리될 수 있다는 것
"불확실한 미래라도 걱정 하지 말고 가보는 거지 머, 별거 있나? "
ps.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되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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