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블로거인지라 동네 한바퀴도 2틀만에 올리는군요 ^^;;

5월5일 어린이 날을 맞이 하여 수원 칠보산을 다녀왔습니다.

구글 어스에서 본 경로

제3 전망대 부터 시작해서  제2 전망대, 제1 전망대, 약수터로 가는 코스로 진행 하였습니다.
제3전망대는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없는 코스여서, 거의 멜바를 하였습니다.
전날 코스 검색에서 "칠보산은 타기 매우 편한 산이다"라는 글을 봤는데,
제3 전망대 부터 시작하는 코스로 올라가보라고 하고 싶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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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Tacks의 고도 정보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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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돌산을 자전거를 메고 올라왔습니다. ;;;
좋은 코스 놔두고 험한 코스로 올라온 잘못이 큽니다만... 어디를 봐서 저게 편안한 코스로 보입니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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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망대에서 바로보는 풍경은 시원 하니 좋았습니다.
아마도 이런 맛에 등산을 즐기시는 것일텐데, 걸어서 등산하기는 또 싫으니 사람 맘이 참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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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올라왔는데 증명 사진을 안 찍을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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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사이에 두고도 한번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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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간에 LG빌리지로 내려가는 길이 있었는데, 아마도 그쪽으로 내려 갔다면 매우 큰 후회를 할 뻔했습니다.
그 이후부터 탈만한 코스가 나타났기 때문이고, 생각해보면 제가 남들 안가는 코스로 올라온 것입니다.

코스를 생각해보면 약수터 부터 진입한다면 상당히 잼있게 탈만한 코스가 될듯 하지만,
약수터부터 진입이라면 저는 광교산을 가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아니면 경희대 뒷산??)

어찌되었든, 처음으로 자전거를 끌고 산에 올라갔는데 칠보산을 완전 정복하고 왔습니다. ^^

열심히 외로이 칠보산을 정복하고 나서, 날꿈형과 시로형과 칠보산 옆(?)으로 오리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칠보농원에 도착해서 형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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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고기를 주문하면, 고구마가 담긴 숯불을 가져 옵니다.
고구마는 더 달라고하면 줄것 같기도 한데, 달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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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셋팅되고 나면, 소금으로 간이된 오리 고기를 올려 놓고 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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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내어오는 찬 들입니다. 이 찬들은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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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고 이야기 하는 동안 오리고기가 잘 익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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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고기가 익고난 이후에는 먹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사진이 없습니다. ^^
다들 사진 찍는 사람들인데, 먹을때는 사진 그런것 필요 없습니다. -.-
일단 먹는게 중요합니다.

그래도 오리고기 다 먹고 배부르면 군고구마가 맛있게 익는 냄새가 납니다.
이제 배부르다고 군고구마는 사진 한컷 찍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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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은 처음으로 산도 타보고, 오리고기도 먹고 잼있게 보냈던 하루였습니다. :)

오리고기 : 칠보농원, 화성시 매송면 원평리 7-4, 292-0005
참고로 전화해서 위치를 물어보시면 설명을 잘 못해주십니다.
51사단으로 가시면 그 옆에 있으니, 51사단을 찾아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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