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백을 사용하다가, 물백의 가방이 작아서... 라기 보다는 가방 메고 댕기기가 귀찮다는 이유로
얼마전부터 SIGG 750ml 물병 & 카본 물통 케이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SIGG 물병 가격은 국내 정품(?)가격에 2개를 살 수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물병을 사용해보니, 청소하기 편하고, 플라스틱 물병 특유의 물맛이 변하는 현상이 없으며,
외관 도장도 의외로 강해서 스크래치가 많이 나지 않으며, 알루미늄이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꺼내놓으면 보온/보냉 전혀 안되고(커버를 별도 판매 ;;), 물병 꼭지는 불편하고(교체하려면 물병 값만큼 지불해야;;),
2리터짜리 물백 사용하다 750ml짜리 물병 사용하니 물의 양이 적고, 알루미늄이라 냉동시킬 수가 없습니다

함께 사용중인 카본 물통 케이지는 W스포츠에서 저렴하게 팔던 제품입니다. 역시 이것도 보통 카본 케이지의 반값이었고,
아무런 표시가 없으며 SIGG물병을 잘 잡아줄것 같아서 구입하였습니다.
아직 거친 라이딩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인도/도로/흙길등에서 타본 결과 SIGG 물병을 매우 잘 잡아주어서 맘에 듭니다.
그리고, 탄성에 의해서 알루미늄 케이지보다 물병 꺼내기가 편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SIGG 물병은 보다 저렴한 알루미늄 물병도 있지만, 그래도 SIGG라는 이름값을 하는 것같고,
이름이 없어 저렴하지만 나름의 기능을 제대로하는 카본 케이지의 조합이라 뭔가 어색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둘다 사용하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Trigon Explorer Pro에 달아 놓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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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전거가 15인치가 맞긴 맞나 봅니다. 저렇게 찍어 놓고 보니 물병이 매우 거대해 보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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