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라온디지털의 UMPC 에버런을 이용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QWERTY 키보드가 작아서 에버런 키보드와 MS 소프트 키보드 모두 이용해 입력하고
WIBRO를 이용해  올립니다. 쓰는 도중  wibro가  끊겼군요   흠흠....

그럼  티로긴을  연결해야 겠습니다.

UMPC의 위치는 사당히 어정쩡한 상태입니다만, 에버런정도의 스펙이라면
어느정도 사용할만큼의 위치까지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키보드입력의  불편함이  가장 큰데 QWERY 키보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어서
(사이즈 문제로 어쩔수 없이 약간 변형 되었지만) 슬슬  입력속도가 붙는군요..

UMPC를  쓰다보니 재미있는 점은 웹서핑 및 간단한 문서작업/프로그램 실행능력은
상당히 괜찮것에 비해 동영상 구동능력은  좀 부족합니다. 만일 동영상 구동력만
향상 된다면 PMP는 적수가 안될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OS와 프로그램을 구동할수 있다는것이 PMP보다의 장점이고,
노트북보다 휴대성과 기본배터리성능(에버런은 6시간 정도 사용합니다.) 이 높습니다.
(PDA 는 UMPC가 거대한 PDA를 쓰는 느낌이이어서 뺐습니다.)

제목하고 딴소리로 가고있군요....

서울에서는 와이브로로 접속하고 그외 지역에서는 티로긴으로 접속해서 쓰고있으니
유비쿼터스라고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글을 쓰면서 목적지에 다왔네요 .

이번 글은 이정도에서 마무리를 해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