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5월 29일 휴가를 내고 영결식을 다녀왔습니다.
9시30분쯤 도착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하고 계시더군요.
정성 스럽게 풍선을 달아주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무료로 나눠준 모란 종이 모자는 하트 모양으로 오려져 있어, 만들어주신 분의 센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길가에 기다리고 계신 만은 분들...아직 이른 시각이어서 도로가 비어 있지만, 나중에는 도로가 꽉 차서 운구차가 제대로 가지 못하였습니다.
작은 임시 분향소의 모습...
국가 인권위 지방 사무소를 폐쇄했다고 하더군요. 서울 올라오면 된다구요?
그럼 아는 형님 말씀 대로 은행도 서울에만 두면 되는거고, 행정 기관도 모두 서울에만 있으면 되는 것이죠.
정부 행정 기관중 故 노무현 前 대통령님을 가장 그리워하는 기관이 국가인권위원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만장의 행렬....
대나무는 시위용품이라고 허가를 안해줘서 PVC 파이프 대체 했다고 하더군요.
그들은 무엇이 그리 무서운 것일까요?
서울역으로 가는 길목에도 너무나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많은 생각과 느낌이 교차하던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국민장을 볼 수 있을까요?
정직하고 설실한 대다수 국민이 보람을 느끼게 해드려야 합니다.
항상 국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 제 16대 대통령 취임사중 -
항상 국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 제 16대 대통령 취임사중 -
9시30분쯤 도착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하고 계시더군요.
정성 스럽게 풍선을 달아주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무료로 나눠준 모란 종이 모자는 하트 모양으로 오려져 있어, 만들어주신 분의 센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길가에 기다리고 계신 만은 분들...아직 이른 시각이어서 도로가 비어 있지만, 나중에는 도로가 꽉 차서 운구차가 제대로 가지 못하였습니다.
작은 임시 분향소의 모습...
국가 인권위 지방 사무소를 폐쇄했다고 하더군요. 서울 올라오면 된다구요?
그럼 아는 형님 말씀 대로 은행도 서울에만 두면 되는거고, 행정 기관도 모두 서울에만 있으면 되는 것이죠.
정부 행정 기관중 故 노무현 前 대통령님을 가장 그리워하는 기관이 국가인권위원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만장의 행렬....
대나무는 시위용품이라고 허가를 안해줘서 PVC 파이프 대체 했다고 하더군요.
그들은 무엇이 그리 무서운 것일까요?
서울역으로 가는 길목에도 너무나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많은 생각과 느낌이 교차하던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국민장을 볼 수 있을까요?
국민과 함께하겠다는 그 약속.. .이제는 우리 마음속에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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