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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말하는 고객이란?

드디어 올게 왔습니다.(?)

KT가 드디어 제가 쓰는 회선에 대해 PC 제한을 했습니다.

요즘 KT가 4G 서비스 하지도 않으면서 4G LTE 광고로 "참을성 없는 한국인" 이라는 병맛 광고를 하는데, 그 병맛 광고대로 나는 참을성 없는 한국인이니 참지 못하고 KT는 바로 해지.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를 신청하고 대충 실 사용 해보고 별차이 없는것 확인 후에 KT 해지를 위해 전화를 걸자 

"고객님 PC 대수 제한 걸린것 제한을 1년간 풀어 드리겠습니다. 추가로 한대는 무료로 드리겠습니다. 다른 곳도 제한하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고객님. 신한 카드를 이용하면 요금도 할인 됩니다."

PC대수 제한을 풀어줄꺼라면 아예 걸지를 말던가, 풀어줄꺼면 제대로 풀어주던가..... 요금 할인도 그냥 해주는것도 아니고 제휴 신용 카드를 만들라니? 

아니면 조용히 해지나 해주던가, 왜 해지 부서 연결해서 해지하지 말라고 구차하게 말하는지...

어짜피 참을성 없는 한국인 광고로 사람들을 병신 취급하더니만, 해지부서는 고객을 완전 호구 취급이죠. 

어쨌든 KT의 조용히 이용하는 고객 병신 호구 취급은 알아줘야 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