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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줄놓은 4월...

2012년 4월을 기억하기 위해 기록한다면 제목과 같이 "정줄 놓은 4월..."


풀어 쓰면 "정신줄 놓아 버려 망한 4월"


현재까지 아부지의 수술 경과가 너무 좋기 때문에 긴장의 끈이 팍! 풀어져버렸다.


그 덕분에 생활 리듬도 망가져 버렸고, 그 동안 꾸준히 해왔던 공부도 안하고, 운동도 안하고 하하하하....


완전 정줄 놓은거지.......


생각해보면, 매우 바쁘게 지내긴 했다...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분들도 만났었고, 방통대 과제도 하나 냈고 (겨우 하나 내놓고 쿨럭 ;;;), 소개팅도 했고, 면접 보기도 했고, 디아3 CBT, 블소 3차 CBT, 친구 마눌 홈피 디자인도 살짝 수정해줬고, 아는 형님 촬영도 도와주고 홈피 디자인도 해서 넘겨줬고, 무려 오랜만에 영화를 보기도 했고, 국제 소포 발송도 하고...


따지고 보면 한 일이 많은것 같은데, 정작 보람차게 보냈다는 생각은 별루 없네....


이게다 생활 리듬 망가지고, 공부를 소홀히 하고, 운동을 안해서 그런거란 ;;;;


그리고 나이드니 무의미 하게 시간을 보내는것이 매우 아쉽게 느껴지고 있다. 물론 아직은 느끼기만 하고 실천을 안하니 문제이긴 하다만.....


이제 다가오는 5월 부터는 정줄 놓더라도, 마땅한 핑계가 없으니 이제는 정줄을 제대로 챙겨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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