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섭 다운때마다 틈틈히 만든 보크스제 FSS 슈펠터
먹선 + 가조만을 하는데, 응가색 부품 도저히 안되겠기에 마커 + 스프레이 투입. 이미 기존에 조립했던 머리, 가슴, 스커트는 어쩔수 없이 마커로 했는데 역시 마커는 망했 ;;;;; 대신 다리와 팔은 매우 잘 나왔다는
보크스제 FSS 슈펠터를 조립해보니...
* 다양한 포즈는 역시 희망사항일뿐.....박스 표지의 포즈를 재현하고 싶으나 불가능 ㅋㅋㅋㅋ
* 부품 가지수가 너무 많은데, 그게다 본드로 조립되는거라 귀찮음의 향연...조립 다 하고 보니 "열심히 붙인거 하나도 안 보이잖아!!!"
* 생각외로 묵직함에 놀라움. 몸통 + 다리만 조립했을때에는 제대로 서지를 못했는데 팔까지 다 붙이고 보니 잘 서는것이 신기함 -0-;;;
사진 퀄리티가 왜이래? 라고 물으신다면, 주섬주섬 촬영 셋팅하기 귀찮아서 뒤에다 A4 몇장 대충 놓고 ISO 높혀서 찍어서 그렇다는 -0-;;;
일단 케이스 주문했으니 케이스에 넣기 전에 다시한번 촬영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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