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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Tip&Tech

큐베이스 일렉 기타 & 기타 릭 연결

새로 갈은 기타줄이 녹슬어서 또다시 새로 갈아야 할 때쯤 생각나는 "징~ 징~ 징~"
그러면서 항상 "왜 큐베에서 소리가 안나지 ㅜ.ㅜ" & "왜 큐베에 기타 소리가 안 들어오지 ㅜ.ㅜ"

RockSmith를 지른 기념으로 녹슨 기타줄을 갈면서 역시나 또 같은 고민의 시작 ;;;;

그리하야 드디어 오늘 기본적인 내용을 드디어 정리!! ( 아마도 마음 먹은지 3년 만인것 같다 ;;;)

오디오 인터페이스 설정

INPUT 1~4번까지의 번호는 기타, 미디기기등 외부 기기가 연결 되는 플러그인 번호
MAYA44e의 경우 3/4번에서 기타를 위한 z-input을 받으므로 DirectWire에서 INPUT 3을 ASIO in 3에 연결한다.
MME OUT 1/2를 ASIO IN 1/2에 연결 한 이유는 Winamp 등에서 플레이 되는 음악을 큐베이스에 녹음하기 위해서임. 반주 파일이 별도로 있을 경우 큐베이스에서 직접 반주 파일을 올리는 것이 당연히 더 좋음.



큐베이스 설정

기기 설정

메뉴 > Devices > Device Setup에서 VST Audio System에서 ASIO 기기 설정이 정확히 되어 있는지 확인 한다.
만약 ASIO DirectX Full Duplex Dirver로 되어 있다면, ASIO 2.0 - ESI MAYA44e로 바꿔준다. ( 락 프로그 등을 사용할 때에도 동일)
그 하위 항목인 ASIO 2.0 부분은 각자의 기기에 맞게 설정.






VST Connections 설정

솔직히 말해서 매번 헤메이는 주요 원인은 바로 이 VST Connections 부분 때문이라는!!!

VST Connections 를 확인하지 않고 오디오 인터페이스 설정과 큐베이스 디바이스 설정 아무리 봐봐야 소용 없다.

문제는 기존 프로젝트 파일을 불러오는것이 아니라면, 이 VST Connections은 매번 새롭게 설정을 해줘야 한다는거....

Add Bus를 눌러 mono를 선택 한 후 Device Port에서 ESI MAYA44e 3/4:L을 선택 해 준다.




그리고 + 버튼을 눌러 무조건 Presets로 저장해 둬야 나중에 편하다.

VST Connections를 매번 새롭게 설정 해줘야 하는 문제가 높은 버전의 큐베이스에서는 해결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높은 버전은 살 돈이 없으니 그냥 번들 인생으로~~~

오디오 트랙 설정


File > New Project를 선택해서 프로젝트 창을 열고, 새로운 오디오 트랙을 추가한다.




인풋 기기가 Stereo / Mono 딸랑 두개 이므로, Mono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기타가 선택 되어 진것을 볼 수 있다. Stereo를 선택했다면, 바꿔주면 된다.


이것으로 큐베이스 설정은 끝!! 결론은 큐베이스 LE 4에서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할 때마다 VST Connections을 손봐줘야 한다는 것.

큐베이스에서 기타 릭을 사용해 보자

전체적인 과정은 아래와 같고, 4번 항목만 추가 설명.

  1. 큐베이스, 기타릭을 설정 한다.
  2. 기타릭의 기기 설정을 마무리 한다. 마무리하고 나면 징징 거리는 이펙트 효과를 즐길 수 있다.
  3. 기타릭 VST Plugin을 큐베이스 VST Plugin 폴더에 복사한다.
  4. 큐베이스에서 오디오 트랙을 추가하고, Inserts에서 기타릭5를 선택 한다.

큐베이스에서 기타릭 Insert 하기


기타 트랙을 선택 한 후, Inserts를 누른다.




변경된 화면에서 붉은색 박스의 빈칸을 누르면 이펙터 선택 메뉴가 나타난다.




이펙터 선택 화면에서 Guitra Rig를 선택 하면, 기타릭이 뜬다.




이제 기타릭의 프리셋을 선택하거나 조정해서 사용하면 끝~




800 Celan을 선택 했을 때의 모습





이것으로 간단 정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