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본심

저자
클리포드 나스 지음
출판사
푸른숲 | 2011-09-05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인간관계의 딜레마를 해결하는 행동지침을 만난다!스탠퍼드 교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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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본심 - 클리포드 나스


1줄 후기 : "벗는 만큼 가까워 진다." 결국 인간 관계의 딜레마 해결법은 스스로 찾을 수 밖에 없는 것.


좀 긴 후기 (다시 쓸 예정)


"언젠가 읽었던 책 같은데..."라는 생각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아 책의 내용에 제대로 집중을 할 수 없었고

이상하게도 고개를 끄덕이기 보다는... "흠...." 이라는 행동을 보였던 책.


다양한 인간 관계의 딜레마 해법을 다양한 실험 결과를 통해 알려주고 있지만, 각 실험에 대해 여유롭게 생각해보는 것이 아니라 "책을 다 읽어야 한다" 라는 조급함과 "이 부분을 좀더 고민 해 봐야겠는데?" 라는 생각이 충돌나서 더욱더 집중 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읽어야 하는 책으로 결정!


어쨌든 집중력 저하 + 다른 생각의 혼재속에서 이 책을 다 읽고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벗는 만큼 가까워 진다." 라는 것은 이 부분이 현재 내가 가장 먼저 고쳐야할 부분이 아닐까 싶다.


다만, 1줄 후기에도 말했듯, 인간 관계의 딜레마 해결법은 스스로 찾을 수 밖에 없다는 것.


알게 되었으면 실천을 해야겠지?



빚 정리의 기술

저자
손봉석 지음
출판사
다산북스 | 2013-01-3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이 책은 빚에 대해 새로운 개념을 정립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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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정리의 기술


1줄 후기: "돈은 버는것 보다 쓰는게 중요하다." 라는 어머님 말씀 틀린게 없어요~~~


좀 긴 후기


나도 그랬었고 사회 초년생들은 돈을 벌기 시작 하면 "내가 번 돈 왜 내가 맘대로 못 쓰고 용돈 받아서 써야하냐?" 라면서 어머님께 따지는 경우가 많지만, 어느덧 뒤돌아 생각해보면 "미래를 대비해 미리 저축을 하고, 필요한 만큼만 아껴서 쓰는것"이 가장 효율적인 부자가 되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저자도 같은 말을 하는데 그렇다고 저자가 "적은 봉급에 만족하고 무조건 아껴쓰면 된다."라는 말을 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난 저자가 "돈은 많이 벌 수록 좋다" 라는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돈"으로 이루어진 "신용"사회에서 많은 돈을 버는 사람들이 왜 "돈"의 노예가 되는지, 그리고 이미 돈의 노예가 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탈출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돈"을 이용하는지를 저자의 경험에 비추어 전체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빚을 정리하는 방법"에 관한 책이 아니라 "빚이 생기는 이유"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지금 빚이 얼마만큼 있는데 어떤 금융 상품을 들어서 어떻게 해서 어떻게 돈을 벌어서 빚을 갚아야 한다" 와 같은 노하우를 기대한다면 매우 실망 할 책. 따라서, 이 책을 추천해야 한다면 나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더욱더 추천하고 싶다.


다만 사회 초년생이라면 "빚이 생기는 이유" 중 가장 큰 "소비를 부추기는 방법"에 대한 책인 "Emotion" 이란 책도 함께 보기를 추천한다.




툴스 - 필 스터츠, 배리 미첼스 (The Tools: Transform Your Problems into Courage, Confidence, and Creativity)

'그들만 알았던 부와 행복의 5가지 절대 도구'라는 표제는 나름대로 고민을 한 표제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책의 내용과 조금은 다른 표제가 아닐까 싶다. ( 원서의 제목은 The Tools: Transform Your Problems into Courage, Confidence, and Creativity. )

"그럼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가?" 라고 묻는다면....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짙은 안개속을 헤메이고 있는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정확히는 내 상태가 그렇다.

누구나 개인적인 사정은 있지만, 현재 나는 1년 간의 길었던 일이 깔끔하게 마무리되었고 그 이후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상황속에서 나에 대해 스스로 SWOT 분석 한 결과는 참담하다. 그중 가장 참담하게 느껴진것은 "알고 있는데 실행하지 않고 있다."라는 것.

한 발자국만 디디면 다음 걸음을 할 수 있는데, 왜인지 이 한 발자국을 디디기가 어렵다.
어려운 이유는 "내가 할 수 없는 일" 이어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게으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언젠가 syy는 나에게 "모르는것도 아니고 아는데 하지 않는게 더 나쁜거다."라는 말을 했던것이 기억났다.

맞다. 그래서 더 나쁜 상황을 나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었고, 이것을 헤쳐나가는 법을 고민하고 있으며 현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현재 내 상황을 아는 분에게 털어놓고 헤쳐나가겠다라고 선언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묘하게도 이 시기에 '툴스'라는 책이 도착했다. 나에게는 정말로 상당히 묘한 타이밍이라고 생각을 한다.

나 스스로 느꼈고,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내용들이 이미 책 안에 정리가 되어 있다.

그리고 이책은 스스로 "마법의 알약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책에 나온것을 한번에 느끼지 못하는것도 당연한 것이라고 말하며,
꾸준하게 실천하기도 당연히 어렵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한발자국을 디디딜 수 있도록 조언을 하고, 그 다음 발자국을 디딜 수 있도록 또 조언을 해준다.

그리고 실천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며,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한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을 해준다.

나에게는 이 부분이 이 책의 가장 큰 핵심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아직 한번만 읽었을 뿐이기 때문에 나중에 이 서평을 보고 다른 생각이 들 수고 있겠지만,
"how?"에 대한 책이 아니라 'Why?"에 대한 책이라 생각되고 한 발자국을 디뎌야 하는 현재 내 상황에서
내 손이 자주 닿는 위치에 이 책을 두고 틈틈히 다시 읽을 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ps.

원서의 제목이 어떻게 '그들만 알았던 부와 행복의 5가지 절대 도구'라는 표제로 바뀌었는지는 매우 궁금하지만,
우선 '부'라는 단어만 보고 이 책을 선택하신 분들에게는 잘못 선택하셨다는 심심한 위로를 드리고 싶다.

원서의 제목은 'The Tools: Transform Your Problems into Courage, Confidence, and Creativity.' 으로
이 책을 읽고 용기, 자신감 그리고 창의성을 얻고 난 후의 부가적인 결과물이 될수는 있지만 '부'를 목적으로 한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고민을 한 표제이겠지만 어쨌든 책의 내용과 동떨어진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마우스드라이버 클로니클 : 기업가의 삶에 첫 도전하는 워튼스쿨 두 청년의 파란만장한 어드벤처 스토리


출판사 리뷰 

안철수 교수가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기업가정신” 수업에 교재로 도전하고자 하는 젊은 후학들에게 가르침을 주었던 세 권의 책. 그 중 첫 번째 ≪승려와 수수께끼≫에서 인생과 사업에서 ‘선택’의 의미가 무엇이고 삶의 본질적인 ‘우선순위’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면, 이 책 ≪마우스드라이버 크로니클≫은 실수와 실패의 혼돈을 극복하고 열정으로 꿈을 좇는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주문 하고 나서 전자도서관에서 빌리고 매우 대충 읽어버린 '사장 수업 - 어떤 젊은 사장의 일기'가 오히려 더 '실수와 실패의 혼돈을 극복하고 열정으로 꿈을 쫓는 이 시대 청년'의 모습에 더 까운게 아닌가 싶다.


물론, '사장 수업 - 어떤 젊은 사장의 일기'는 대충 읽었음을 후회했으니, 다시 정독하고 다시 이 글을 수정해야 하겠지만...( ebook은 정독을 잘 못하는데 큰일이다 ;;)


어찌되었든 전세계적(?)으로 추천될 때에는 그 만한 이유가 있듯이, '마우스드라이버 클로니클' 자체는 나쁘지 않다.


나쁘다면, 내가 생산과정의 오류 정도는 이미 충분히 경험해봤고, 팬톤 컬러가 무슨말을 의미하는지도 알며, 전단지 제작 비용도 알고, 전시회 (물론 내 사업의 전시회는 아니지만) 경험도 나름 충분하다는 점이다...


취직을 할지 창업을할지 여러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 책에 대해서 기대했던 것은 추천평에 언급되었던


"창업 과정을 조금더 더하거나 빼지 않고 지루하고 단순 반복적이며,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행하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창업자로서의 삶을 간접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었는데, 내가 기대했던 만큼의 내용은 아니었다.


어찌보면 이 책은 단순한 스토리 텔링일 뿐인데, 나는 저자들이 겪었던 현실을 보다 적나라하게 ( 사업 계획서를 작성했다로 끝나는게 아니라, 초반에 작성한 사업 계획서와 연말 회계 마무리 후 사업 계획서 검토 시의 문제점. 그리고 수정한 것 등) 알려주길 바랬던것 같다.


음...아무래도 공돌이 기준의 생각일지도...


따라서 30대 중반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하는 사람이 '안철수 원장의 도서'라는 이유로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선택한다면 후회할 수 밖에 없는 책이 아닐까 싶다. 



3차 산업 혁명 - 제러미 리프킨


책을 읽으면서 딴(?) 생각을 자꾸 들게 만들었던... -_-;;;

우선 아쉬운점은 책 후미의 내용이 전반부에 나오고, 그 예시로 전력 그리드 관련 내용이 후미에 제시되었다면 몰입도가 높아졌을것 같다.

작가의 의도가 있었겠지만, 전반부에 너무 재생 에너지 및 전력 그리드 관련 내용을 말하다보니 "3차 산업 혁명은 재생 에너지쪽에 국한 된것인가?"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뭐.. 생각해보면 기승전결의 일반적인 구조에서 결과가 뒤에 나와야하는거니 책 순서가 맞는 것일지도....

암튼 이런것은 뒤로 하고...

중요 포인트는?

1. 중앙집중식 산업 생산 체계가 분산 생산 체계로 이동될 것이라는 것.
2. 수직적 경제 구조에서 수평적 경제 구조, 그리고 협업적인 구조로 변화할 것이라는 것

이러한 구조적 변화의 대표적인 예가 신재생 에너지 및 전력 그리드이고, 유럽등 선진국들은 나름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금융위기로 다소 주춤하긴 하지만), 교육계 조차도 기존의 수동적 학습 강요에서 수평적 학습(내용상 독일/핀란드는 예전부터 시행하고 있는)으로 변화 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화폐전쟁'을 읽었다면 작가의 말이 보다 흥미진진하게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산업 혁명'이라는 것은 기존 구 체제가 신 체제로 바뀌고 이 과정에서 피터지는 총성없는 전쟁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통 미래에 대해서 보통은 "Company"가 지배하는 어두운 미래를 상상하는 반면 작가는 반대의 밝은 미래(?)를 상상하고 있는데, 분산 전력 시스템에 대해서 작가와 미드 컨티넘(Continum)의 개념 차이가 재미있게 느껴졌다.
* 미드 컨티넘의 분산 전력 시스템은 Company가 지배하는 수직적 사회구조에서 테러리스트의 전력망 테러를 어렵게 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어찌되었든 산업구조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한번쯤은 빌려서(구입이 아니다) 읽어 볼만한 책이다.


그렇다면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딴 생각들 중 일부는...


1. "저런 상황이 오면 어떻게 돈 벌이를 할 것인가?" 라는 생각이 주가 이뤘다.
   요즘 최대 관심사 인 "플랫폼을 어떻게 꾸며서 그 플랫폼 안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활동하게 할 것인가?"
   내가 가진 "요구조건", 그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 (혹은 판매하는 사람)의 연결을 어떻게 해줄 것인가?

2. 협업의 시대에 협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진행 해야 옳은 것인가?

3. 다른 나라는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는데, 과연 이 나라는 대비를 하고 있는가? 정말 해외로 나가 살아야 하는것인가?
   솔직히 지금의 모든 현실을 보면 70-80년대보다도 못한 정책을 가지고 있다. 그냥 독재정권으로 가는 길목이라 생각


생각들을 더 자세하게 적고 싶지만 이건 그냥 독서 노트 중 하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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