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실수하는 부분은 원대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다만, 원대한 (큰) 목표는 항상 실패하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큰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는것. 그것은 나에게는 맞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작은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즉, 야근까지 해야 마무리 될 수 있는 일도
"오늘 칼퇴 해야지!"라는 작은 목표를 통해 오후 3-4시면 끝 마쳐지는 것을
대다수의 사람들은 경험해 봤으리라....
기량과 난이도의 그래프.
작은 목표와 이를 이룸으로써 얻어지는 정당한 대가.
그것이 바로 사람을 몰입 시키며 일을 하게 하는 동기 이다.
이러한 것이 반복 진행이 되면, 어느 순간 내가 목표했던 것보다 더 크게 성장하여 있을 것이고, 조금씩 진행해 나가고 있다.
(최근 무홍형 덕분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게을리 했던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 맞지 않는 것을 자꾸 강요를 한다면....
결과는 뻔하지 않을까???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몰입(FLOW)을 일으키면서 난이도와 기량을 같이
향상시킨다는 접근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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