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로 잠이 안와서 웹서핑 중 구글 넥서스7이 돌풍이라는 블로그 글에 "컨텐츠 부족"을 언급한 덧글을 보게 되었다.
도대체 아이패드에는 어떠한 컨텐츠들이 있기에 "컨텐츠 부족"을 언급하는 것인지 솔직히 궁금하다.
아이패드로 하는 행동을 잠시 생각해보자.....
"웹서핑하고 게임하고..."
아.. 메일도 읽고, 사진도 찍고, 그림도 그리고, 메모도 작성하고.....동영상도 보고...전자책도 보고...
이외에 다른 것을 하는 분???
연주용 기타 이펙터 같은 앱은 확실히 부족한게 맞다. 근데 이게 대다수의 사람들이 '컨텐츠가 부족하다' 라고 느낄 앱인가?
도대체 아이패드로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불가능한 어떠한 컨텐츠를 소비하고 있길래 컨텐츠가 부족하다고 말 하는지 궁금하다.
듣보잡 블로그라 아무도 안오겠지만, 혹시나 이 글을 보게 되면 아이패드로만 가능한 컨텐츠 소비가 무엇인지 좀 알려주시기를...
'Article > Think Ab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IT의 위기... (0) | 2012.08.14 |
---|---|
사람을 보는 능력... (0) | 2012.08.13 |
스마트폰을 활용하려면 이용자가 스마트해져야 한다??? (0) | 2012.08.07 |
Tipping Point를 다시 읽고 (0) | 2012.08.06 |
경영철학 (0) | 2012.08.05 |
티이라 화영 그리고 추적자, 그리고 지켜봐야할 것 (0) | 2012.08.01 |
다이어리 속지 샘플 ver. 0.2 (0) | 2012.07.24 |
직원의 성장을 두려워하는 회사 (0) | 2012.07.22 |
역사 교육의 진짜 문제점 (0) | 2012.07.09 |
'비주류 경영'을 보고... (0) | 2012.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