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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댄 - 박학기 이미 그댄 - 박학기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제는 어쩔 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함참을 다시 생각해 봐도 이제는 돌릴 수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우리 힘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쁜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유난히 야위어 보이는 그대의 가녀린 어깨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걸 우리 힘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쁜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Comment.... 가사의 애절함으로 인해 문득 문득 생각 나는 노래... 추억속에 살아가는 나날 속에서도 그 날이 되돌아 오지 않음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그런데 추억이란 그리 쉽게 잊혀 지지 않는듯....
단순한 착각 몇가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유시민 펀드 인증샷! 문제는... 이제 거지란거 ㅜ.ㅜ 아놔 ㅜ.ㅜ
파라다이스 - 베르나르 베르베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파라다이스. 작가의 상상력이 발휘된 단편 모음집이다. 아직 1권은 다 읽은 상태이고 2권은 오늘 또는 내일 새벽이면 다 읽을 예정. 1권을 다 읽은 느낌으로는 작가의 상상려깅 주로 인류의 어두운 미래(?)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 좀 아쉽지만, 1권의 마지막편은 얼마전 알게된 타루의 노래가 생각 나게 한다. 2010/04/13 - [Article/Music] - 쥐色(색) 귀, 녹色(색) 눈 - 타루 일단 2권까지 다 읽은 후 글을 추가하겠지만, 2권 초입부를 봐서는 2권 또한 그다지 밝은(?) 느낌은 아닌듯 하다. 어찌 되었더는 다 읽고나서 이번 단편 모음집의 제목이 왜 "파라다이스"인지 생각해 봐야 할듯 하다.
LG전자 플래트론 W2486L-PF/24(16:9) LG전자 플래트론 W2486L-PF/24(16:9) PC Bank 2010D Cap이 갑자기 롬이 초기화 되어서 AS보내려고 했더니만, 피씨뱅크가 망했습니다. -_-+ 그래서 새롭게 LG W2486L-PF 모니터로 변경 하였습니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색상이 개판 입니다 OTL 색 교정을 반드시 해야 할듯 ㅜ.ㅜ 추가적인 후기를 쓸지 안쓸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일단 스파이더3로 색상 교정 부터 좀 해봐야 할듯 -0- 그래도 피뱅이 색감은 괘안았는데 ㅜ.ㅜ 2010.04.16 추가 LG W2486L-PF 모니터와 비교되는 대상은 이미 5년이나 사용했던 PC Bank PBM-2010D CAP와 6년째 사용중인 SyncMaster 177T 입니다. 2010D CAP의..
이 정도 누구나 다 하는 거잖아요? 거 왜 자기만 그러는것 처럼 그러시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애플의 정책 변화에 대한 생각 애플의 개발자 라이센스 변화로 인해 개발자들이 애플을 까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일반 사용자는 자신이 사용하는 어플들만을 주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애플의 정책 변화를 체감하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이고, 왜 까는지도 이해가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좀더 새로운 이슈를 찾아다니던 분들은 이번 정책 변화가 약 6개월 ~ 1년 이후면 조금씩 체감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이건 iPhone 대항마들의 성장이 필수 이기 때문에 좀더 걸릴 수도 있겠습니다. 오프라인에서 특정인들에게는 누누이 강조했던 것이지만 "애플은 변하지 않았다. 과거를 답습하고 있을 뿐이다" 라는 이야기를 자주 했는데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애플.... 그런면에서 최근에는 정말로 MS가 대인배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0-
쥐色(색) 귀, 녹色(색) 눈 - 타루 쥐色(색) 귀, 녹色(색) 눈 - 타루 난 더 참을 수 없어 더 이상 여길 난 견딜 수 없는 걸 난 너무나 화가나 더 이상 너희의 인형이 아니야 언제까지 우리를 언제까지 지배하려 종이로 만들어지는 위태로운 왕국과 명예롭지 않은 왕관 행복을 강요 하는 TV 모두가 병들었어도 아프지 않을 능력과 눈과 귀를 가리고서 입을 틀어막을 권리 뭘 더 얼마나 원해 지금도 부족해 그렇게 안달해 뭘 더 얼마나 원해 얼마나 누가 더 눈물 흘려야 해 언제까지 우리를 언제까지 지배하려 종이로 만들어지는 위태로운 왕국과 명예롭지 않은 왕관 행복을 강요 하는 TV 모두가 병들었어도 아프지 않을 능력과 눈과 귀를 가리고서 입을 틀어막을 권리 영원할거라 믿겠지 오늘밤에는 달라 두고 봐 어떤 얘기든 끝은 있던걸 종이로 만들어지는 위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