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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잘못 만난 자전거... 아무리 입문용이라 하더라도 보통 초반에는 애지중지 조심해서 타기 마련이다. 그러나! 겨울철 거치를 위해서 집에서는 앞바퀴가 분해된채 놓여질 예정이고, 체인스테이는 벌써 쭈욱쭈욱 긁혀서 오래된 에어 호스로 칭칭 감아 놓았고, 뒷바퀴는 벌써 튜브가 나가 버렸다 -_-;;; 그래서 사무실에 뒷바퀴는 타이어와 휠셋이 분해되어 뒤집힌 채 창고에 밖혀 있다 ;;;; 정말로 보통 사람들은 애지중지 타는데 나는 사자 마자 대~~에~~~충 타버리니.... 아.. 거기다가 총 5번 탔는데 벌써 200km를 달렸고, 그중 4번은 비 맞았다 -_-;;; 당췌... 아직 산에도 안올라갔는데 이 상태면 산에 올라가면 어떨까나 불쌍한 녀석.... 내가 철저히 분해해서 딱고 기름쳐주고 놀아주마 -.-
UltraEdit - Toggle Browser View View - Toggle Browser View 단축키 설정 Ctrl + 8 : 현재창 복사 Ctrl + 9 : 창 수직 배열 Ctrl + 0 : 토글 브라우저 On/Off Ctrl + - : 토글 브라우저 새로 고침 PHP를 수정 하다 보면 브라우저 상에서 보는 것이 필요한데, UltraEdit 는 토글 브라우저로 해당 기능을 가볍게 지원 한다. 단축키 설정의 경우 Ctrl + 1~0 까지는 UltraEdit 클립 보드 기능과 관련된 것이나, 이를 실제적으로 이용한 적이 별로 없어서 변경 하였다. 현재창 복사를 단축키로 할당한 이유는, 토글 브라우저 미리 보기를 이용하기 위해서이다. 또하나 변경 해야 하는 부분은 브라우저 미리 보기. 해당 기능의 단축키는 Shift + F12인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키..
책의 가격은 계속 올라가는데, 책의 질은 계속 내려가네... 어제 주문한 책들 (10월5일날 배송 예정이라서 이번주 금요일이나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오늘 와버렸다.... -_-;;) 책을 가볍게 둘러 보고 들어버린 생각은 제목 처럼 "책 값은 계속 올라가는데 책 질은 계속 내려가네..." 라는 것 우리나라도 외국 처럼 하드커버와 페이퍼북을 구문해서 팔면 더 좋을듯 한데, 우선 페이퍼북을 출판하고 -> 페이퍼북 대량 떨이 판매 -> 하드커버 출시 이런 코스를 가고 있으니..... (사실 페이퍼북 대량 떨이 판매의 이득을 본적도 있었지만...) 어찌되었든 책의 질이 떨어졌다고 해서 내용까지 떨어지는 아닐테니, 후딱 읽어 버려야 겠다 저 책들을 선택한 이유는.... 이기는 자의 조건 (움베르토 에코),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 (시오노 나나미)는 원래 좋아하는 작..
Koss Plug & Samsung EP-450 & Cresyn E630 Photo: Koss Plug & Cresyn E630 (사진 상에 Samsung EP-450은 빠져있음) 주로 사용하는 기기는 아이리버 899 + 컴퓨터 재생 Koss Plug의 경우 벌써 3년이 넘어가는 이어폰이고, EP450은 2년 사이 2개나 갈아 치운 이어폰이고, E630은 최근에 사용중인 이어폰이다. 가격은 모두 고만고만한 1.5만 ~ 2만 사이에 구입할 수 있다. Koss Plug 1. 저음이 매우 강하다. 과장하자면 현재 사용하고있는 헤드셋인 FC7보다 더 좋다. 그렇다고 붕붕 거리는 저음이 아닌 어느정도 타격감이 있다. 2. 약간의 모디파이를 통해서 더 좋은 저음을 얻을 수 있다고 하지만, 귀찮아서 안했다. 3. 팁이 수능공부때 사용했었던 3M 귀마게와 같은 재질이라서 차음성은 3개중 최..
역시.. 저주 받은 체형?? -_-? 겨울 동면 준비를 위해서 이번에 구입한 2XU 멤브레인 자켓... 사진에서 보듯이 몸에 피팅 되는 녀석이라서 M은 너무 클것 같고 S는 키 165~173 몸무게 57-62 가슴 95-100 까지라고해서 샀는데..... 역시나 어깨가 좁다 -_- 어깨에 살이 없어서 망정이지, 살이 붙어 버리면 대략 난감할듯한데..... 제품의 질 자체는 매우 괜찮은듯 하고, 정장 스타일로 바꾸지 않는 이상 이번 겨울은 면티 + 이녀석 + 방풍 자켓으로 견딜 듯하다. (입어보니 생각외로 따뜻하다는... 겨울용 져지보다도 따듯하게 느껴지다니..) 다만 이녀석만 입고 나가는 경우 "저녀석은 왜 작은 옷을 입은겨?" 말을 들을것 같은... 이녀석은 원래 피팅 되는 녀석이라 작아 보인단 말이지 ㅜ.ㅜ
각종 충전기들..... 6구 멀티탭을 가득 채운 각종 충전기들..... 매해 점점 늘어나는 것은 멀티탭을 채워 나가는 충전기가 아닌가 싶다....
겨울철 자전거 거치 고민... 현재 작은 베란다에 자전거를 거치해 두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집어 넣으면 베란다 문이 닫히지 않는 단점이 있는데... 1. 방안에 둔다 -> 정리 안되는 방을 겨우겨우 정리해 가고 있는데 자전거 들어오면... 2. 작은 베란다 문을 열어두고 그냥 거치한다. -> 위에도 말해듯이 겨울에 동사합니다.... 3. 자전거를 세워서 거치한다. -> 이래저래 사이즈를 재봤지만 문이 안 닫힙니다... 이래서야.. 그래서 결국... 위 사진처럼 앞바퀴를 빼서 보관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아마 최초인듯한데..) 작은 베란다 청소를 했다죠...
즐겁게! 그러나 남들에게 피해가 없게! 즐겁게!!! 그러나 남들에게 피해가 없게! 인라인을 탈때는 무리하지 않고 즐겁게!를 외쳤지만, 자전거를 시작 하면서 추가된 것은 "남들에게 피해가 없게!" 차도를 다닐때 차량이 자전거를 밀어내기 할때 매우 위험하고 분하다고 한다. 그런데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도 똑같은 짓을 한다는 것은 간과 하고 있는 것 간다. 즉, 자전거 도로에서 속도를 내면서 "벨" 소리로 위협을 하는 것이다. 안전을 위해서 라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비켜!" 라는 명령조로 들리고 매우 불쾌하다. 그래서 이번에 자전거를 구입하면서 제일 먼저 한것은 벨을 떼어내는 것이었다. 그리고 벨 대신에 사용하는 것이다. 길을 가로막고 있는 행인이 있으면 속도를 줄이고 "죄송합니다. 지나가겠습니다." 또는 "잠시만요. 지나가겠습니다.라고 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