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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Think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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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공인인증서라.... 역시 로비의 힘은 대단합니다. :) 행안부가 현재 웹표준화 작업을 통해 OS 및 브라우저 종속적인 사이트를 걷어내고 있는 단계에서, 스마트폰에 공인인증서를 심는다는 발상은 로비의 힘이라고 생각 될 수 밖에요.... 현재의 공인 인증서의 문제점은 누가 말해도 다들 잘 아실터인데, 이를 스마트폰에도 그대로 적용해 "국내에서만 통용되는 방식으로 제공" 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은 앞으로 크게 안드로이드 / iPhone OS / WP7으로 삼등분 될 예정으로 보입니다만, 이에 이 3개의 모바일 OS에서 전혀 문제없이 구동되는 "국내 통용 방식"을 만든다구요?? 일단 PC OS에서나 제대로 구현되게 만들어 주시죠? 참고로, 우리나라 개발자분들이 개발 못해서 구현 안되는게 아니라, 법이 이상해서 못하는 겁니다. -_..
단 1%라도 있었으면 좋겠군 "99%의 거짓말은 1%의 진실이 섞여 있을때 더 큰 효과를 발위한다" 누가 했던 말일까요? ㅎㅎㅎ 오히려 단 1%라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은... 흥미로운 동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VBPEaQSnaSM$ 그냥저냥... 많은 것을 배제하고 취미 위주의 블로그 운영이 조금씩 변할것 같은 느낌도 든다.
모바일은 앱스가 아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티스토리 게시글을 공개로 작성 하는 이유 티스토리 게시글을 공개로 작성 하는 이유 일부 게시글의 경우 비공개로 작성 합니다만, 티스토리 게시글은 검색엔진에 검색 되는 것을 감안하여 공개로 글을 작성 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끄적이는 글 보다는 손톱의 때만큼 살짝 더 노력을 기울입니다만, 검색을 전제로 하는 이유는 간단 합니다. "티스토리 관리는 내가 직접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호스팅 비용 지불하고, 설치형 블로그를 직접 설치하고, 관리하는 등" 제가 잘 모르는 전문적인 작업을 티스토리가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티스토리가 제가 작성한 글로 조금이라도 돈벌이를 할 수 있도록 공개로 작성 하는 것입니다. (*실제적으로는 제가 작성한 글이 티스토리의 돈벌이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도 안합니다. ) 저와는 반대로 "내가 컨텐츠를 올려 놨기 때..
우민화 정책의 시작??? 다시한번 YES24 플래티넘 멤버가 되고자 YES24를 접속했더니 재미있는 배너가 눈에 보입니다. 관련 링크 도서 정가제 개정안 중 신설 항목 (2010년 7월 1일 시행 예정) 제15조의2 (할인방법 등) ① 법 제22조제2항 단서의 “스스로 제공하는 할인방법”은 간행물 정가의 직접 가격할인 외에 제2항 및 제3항에 따른 경제상의 이익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한다. ② 제1항에서 “경제상의 이익”이라 함은 간행물을 판매하는 자가 간행물의 거래에 부수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말하며,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1. 물품, 이용실적점수(마일리지), 할인권 및 상품권 2. 기타 고객을 유인하는 수단으로 인정되는 경제상의 이익 ③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제2항의 ..
사진이란.... 사진이란 "순간의 기록" 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순간의 기록"이라는 의미는 각 개인별&상황별로 서로 다른 의미로 다가오게 됩니다. [다가가지 못하는 순간을 의미할 수도 있고] 제목: Walking with G1 [항상 유쾌 상쾌한 생활을 하는 분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제목: 그래! 결정 했어!! [가끔은 우울한 상황을 타파하고자, 웃음이 좋은 모델을 촬영할 때도 있습니다. ] 제목: Happy Smile!! [그러면서 공허함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제목: 空 - Emptiness [그럼에도 가장 부러운건 연인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 제목: Lover ♡ [촬영된 사진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의미를 부여 하기도 합니다. ] 제목: 그저 그런 이야기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제목을 달아 주기도 합니..
애플에 감동하는 점 애플이 하는 짓(?)을 MS가 했다면, 욕을 바가지로 먹었을텐데 "와우~ 애플 최고! 굿!!!" 이라고 열광 한다. 애플에 감동하는 점은 그것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다만, 내가 배워야할 점이 바로 그것이기도 하다. 생각해볼 점 1. MS와 애플의 상황 (전세계 PC환경에서 차지하는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이 반대였을때도 현재의 애플이 지금과 같이 좋은 소리를 듣고 있을까? 2. 새로 나올 터치에 카메라와 GPS가 내장되면 아이폰 판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3. 아이팟 터치/아이폰의 어플이 정말로 새로운 어플들일까? 정말로 다른 기기에서는 없었던 어플들일까? 4. 애플은 정말로 오픈 소스를 지향하고 있는 것일까? 5. 아이튠즈 없는 애플은 생각할 수 있을까? 6. 심비안폰/ WM폰 /..
매니아 혜택을 보고 있는가?? 도서 구입량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Yes24 매니아 등급이 플래티넘 등급이긴 하군요... 저의 도서 구매 패턴은 1. 항상 보던 작가의 신간이 나왔을 때 구매 2. 필요한 신간이 나왔을때 서점에서 훓어 보고, 구매 결정 결국 신간의 경우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인데, 구매하는 패턴이 주로 신간이 다보니 매니아 혜택을 받을 수없다는 것이지요... 과연 2008년 5월 1일 부터 시작된 도서 정가제의 혜택은 도대체 누가 받고 있는 것인가요??? - 동네 서점이 도서 정가제로 혜택을 봤다구요? 죄다 망했는데요 -0-? - 출판사가 혜택을 봤다구요? 출판사를 생각하면 구간도 도서 정가제 해야죠 -0-? 도서 정가제의 시행 의의에 대해서 다시한번 검색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