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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Think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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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라 화영 그리고 추적자, 그리고 지켜봐야할 것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다이어리 속지 샘플 ver. 0.2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수년간 사용하고 올해 다이어리를 다른 것으로 바꿔봤지만 역시 가장 필요한것은 하루 일정 및 메모공간.... 그리고 이것저것 다 사용해봤지만 딱 필요한것은 연간 계획표, 월 계획표, 주간 계획표, 일 계획표 및 메모지. 이중 정말 필요한 것은 일 계획표 및 메모지... 그래서 내가 쓸 다이어리 속지 샘플 제작중.... 1. 연간, 월 계획표는 기념일 혹은 특별히 기억해야 하는 날을 위한 것으로 메모 공간이 크게 필요하지 않고, 주간 계획표는 매주 시작일에 꼽아서 사용하는 형태를 생각. 2. 하루의 시작과 끝은 아침 6시 ~ 다음날 5시로 정하였고,6시 이전에 시작되는 특별 일정을 위해 상단에 빈 공간 삽입 * 특별 일정은 소영씨 의견. 당일 일정인데 전날 기록하면 페이지를 이동해가면서 ..
직원의 성장을 두려워하는 회사 사와키: "그래서 사실은 이번 회사가 32번째입니다." 면접관: "당신은 당당하게 말하네요. 기분좋을 만큼" 사와키: "그렇습니까? 저 낯가림이 있어서 실패만 잔뜩 했어요" 면접관: "이것저것 경험하는 동안에 담력이 붙은거 아닙니까?" 사와키: "최근에 굉장이 무리한걸 요구하는 사람 밑에서 일하는 기회가 있어서 몇번이나 생각했지만 지고싶지 않아서 기필코 뒤돌보게 해주겠어. 꽤 잘해내서 한마디 해주겠다고 생각하니 엄청 열심히 했습니다. 제 자신조차 놀랄 정도로." 면접관: "당신같은 사람이 오신다면 같이 일할 보람이 있겠어요" 면접관: "혹시 그분 덕분에 당신이 무척이나 성정했다고 한다면, 저희 회사는 그분께 감사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Rich Man, Poor Woman' 이라는 일드 제2화에 나오..
역사 교육의 진짜 문제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비주류 경영'을 보고... 자주보고 있는 인퓨처컨설팅& 유정식 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생각나는 대로 써 본 '비주류 경영' 생각나는 대로 써 본 '비주류 경영' http://www.infuture.kr/1141 추가하고 싶은 부분은 - "사람을 얻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직원이 어떠한 일을 하는지, 어떠한 일들이 있는지 전혀 관심이 없는 것. - "상명하복 조직문화"로 바꿀것임을 선언했으면서, 자유로운 조직 문화의 성과를 기대하는 것과 제대로된 명령이 없다는 것을 생각치 못하는 것. - "나는 경영진, 너는 직원 우린 달라" 라고 말하면서 "내가 주인이라 생각하고 일해라" 라는 모순된 요구 - "다른 회사 직원들은..."이라고 말하면서 그 회사가 직원에게 부여하는 동기가 무엇인지 알아보지 않고, 혹은 알아봤다 하더라도 "그걸 우리 회..
SHARE THE ROAD 하자며?? SHARE THE ROAD의 본질은 "약자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도로 위에서 자동차가 자전거를 배려하지 않는다고 뭐라하면서, 왜 자신들이 강자가 되는 공원/강변 도로에서는 "자전거 ONLY"를 주장하며, 약자에 대한 배려는 하지 않는가? 길 바닥에 "자전거도로"라고 표시되어 있으니까? 한강 자전거 도로에 대해 서울시에 문의했던 답변을 일단 보자 "서울시에 설치된 자전거도로는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서 구분한 바와 같이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와 자전거전용도로, 자전거전용차로가 도로 구간에 따라 달리 설치되어 있어서 전체를 하나의 자전거도로로 특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자전거전용도로와 자전거전용차로는 자전거만이 통행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으며, 한강상 자전거도로는 법적으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함..
갤럭시 노트 10.1 흥할까요? 란 질문을 보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상대방의 무례함에 당당해 져라?? "상대방의 무례함에 당당해 져라" 읽기 시작하고 있는 (사둔지가 언제인데 이제서야 읽고 있냐는 ;;;) 책의 첫 챕터에서 말하는 것은 "당당함" 이다. "종로에서 빰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하는 자에게 당하는 경우 당당함으로 맞서라" 라는 이야기에서 당당함을 위해 필요한 내용들은 이후 챕터에서 순차적으로 이야기를 하겠지만, "모든 논쟁에서 이기는 법 (매슨 피리 저)"의 "힘이 있으면 논리보다 힘을 내세워라 - 힘에 의한 논증"이 생각나 버렸다. 프롤로그에서 "모든 인간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와 충돌하는 "힘이 있으면 논리보다 힘을 내세워라" 내가 아무리 당당하게 맞선다 하더라도, "힘의 논리"에 의해 존중이 아닌 가치 훼손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과연 내가 그 직장에서 계속 당당하게 맞서고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