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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도서는 추가 포인트 적립이 안되네 ;;; YES24에서 지난번 주문 때에는 못 본것 같은데, 몇일전 도서를 구매하다 보니 위와같은 포인트 적립 안내가 뜨더군요. 안내의 요지는 "신간은 10%만 할인 받아라" 입니다. 얕은 지식으로는 오프라인 서점의 압박에 의해 인터넷 서점의 할인율, 포인트제도등이 계속해서 제한을 받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터넷 서점의 할인율, 포인트 정책을 제한이 오프라인 서점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명확한 이유는 없어보여 안타깝습니다. 저 또한 오프라인 서점에서 보고, 온라인에서 주문하는 소비 형태를 보이고 있으니까요. (그나마 찾는 책이 없어 헛탕치는 경우가 많아서 잘 안가게 됩니다.) 일단 저에게 인터넷 서점의 할인, 포인트 제도 제한은 도서를 주문할때 마다 "비싸졌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도서의 구매를 주저하게 되는..
수리산 라이딩 오늘 관광모드 (http://cafe.naver.com/doctormtb) 2주년 기념 수리산 라이딩에 다녀 왔습니다. ^^ 가입하자 마자 속초 다녀오고, 2주년 행사 참석하고..... 문제는.... 카페의 주 활동 지역이 역시 집에서 멉니다. ㅜ.ㅜ 아무래도 회사에 자전거를 가져다 놓고 댕겨야 할듯한 느낌이 ---_-;; 속도계에 기록된 내용은, 총 거리56.81km , 평속 18km, 평균 케이던스 70, 심박수 145. 1,229kcal 소모 GPS 경로 및 고도 정보 (Sony CS1, GPS Babel GPX 변환, Soprt Track 2.0 사용) 수리산 가는 경로는 수원역 -> 성균관대 역 -> 왕송 저수지 -> 부곡지구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군포 방향 -> 군포 물류 창고 -> 보건소..
속초 라이딩 로린 형님을 따라 가입한 광광모드 클럽 분들과 함게 속초 라이딩을 다녀 왔습니다. 전날 수원 -> 신천 -> 대림에 이르는 70km 정도의 라이딩 (물론 회사 출근 및 퇴근) 당일 속초를 향한 라이딩, 돌아오는 길에는 철산 -> 수원 (35km)의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속초를 가는 길에 뒷꿈치 부분의 이상으로 모든 라이딩을 마치지는 못하고, 중간에 쉬고 미시령 고개는 올라갔습니다. 속초 라이딩 전체 코스 속초 라이딩 고도 미시령 고개 올라가는 중 오르막 경사는 수원 광교산 헬기장 보다는 낮았습니다. 사진은 미소님이 찍어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찍히는 입장이 된 ;;) 으허허허허.. 저도 져지좀 하나 사 입어야 할까나... 방풍 자켓만 입으니 폼이 영 ㅜ.ㅜ 이번 속초 라이딩에 함께 하셨던 분들 입니다. ..
오랜만의 도서 지름 오랜만의 도서 지름... 이제 소설은 내가 아는 작가의 소설만 읽다 보니... 읽는 책들이 죄다 이런 류가 되네..... 방안에 책들이 좀 널부러져 있는데, 안보는 책들은 좀 버리는 정리를 단행해야 할듯....
오늘 하루의 주절 거림.. 1. Macross Frontier EP.25 최고!!! 사운드 믹싱 굿! 작화 퀄리티 굿! 더더욱 좋았던 것은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십니까?"를 Macross Frontier에서 훌륭하게 재현해 냈다.! 마크로스 팬을 위한 팬서비스로 마지막에는 민메이의 모습도 :) 음악 순서 1. 사랑 기억 하십니까? 2. Nothern Cross 3. 당신의 소리 4. The medley - Lion / Infinity / 내 남자 친구는 파일럿 (-_-;;) / Diamon crevasse / 성간 비행 / What about my Star / 사랑 기억 하십니까 메들리는 잘 들어보면 "사랑기억하십니까"가 BG로 깔려 있기도... 근데 "당신의 소리"는 당췌 어디있는게냐 -_-;; 2. 모델의 초상권, 사진 작가의..
광교산 헬기장 올라가기 가깝게 다녀올 수 있는 광교산 헬기장을 다녀왔습니다. 속도계에 기록된 내용은, 총 거리25.9km , 평속 15.6km, 평균 케이던스 76, 심박수 150. 781kcal 소모 GPS 경로 및 고도 정보 (Sony CS1, GPS Babel GPX 변환, Soprt Track 2.0 사용) 헬기장에 도착해서 한컷! 얼마전 간첩이 잡혔다고 대대적으로 언론에서 때리던데, 저도 잡혀가는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의왕 과천 고속도로가 보이고, 저 멀리 보이는것은 수리산일까요? -_-? 이쪽은 해가 떨어지고 있어서 촬영하기 힘들군요. 스모그도 심해서 ;; 오늘도 수고해준 트리곤군! 다만, 싯포스트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계속 나서, 그리스를 칠해줬더니 자꾸 안장이 내려가서 짜증이..... 집에돌아오자 마자 클램프를..
SIGG 750ml 물병 & 카본 물통 케이지 물백을 사용하다가, 물백의 가방이 작아서... 라기 보다는 가방 메고 댕기기가 귀찮다는 이유로 얼마전부터 SIGG 750ml 물병 & 카본 물통 케이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SIGG 물병 가격은 국내 정품(?)가격에 2개를 살 수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물병을 사용해보니, 청소하기 편하고, 플라스틱 물병 특유의 물맛이 변하는 현상이 없으며, 외관 도장도 의외로 강해서 스크래치가 많이 나지 않으며, 알루미늄이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꺼내놓으면 보온/보냉 전혀 안되고(커버를 별도 판매 ;;), 물병 꼭지는 불편하고(교체하려면 물병 값만큼 지불해야;;), 2리터짜리 물백 사용하다 750ml짜리 물병 사용하니 물의 양이 적고, 알루미늄이라 냉동시킬 수가 없습니다 함께 사용중인 카본 물통 케이지는 W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