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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Bicycle

연휴 맞이 동네 한바퀴~

연휴를 맞이 하여 수원시내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사진은 머 대충 찍어서 -----_-;;

1. 수언 재개발 지구(이의동은 아닌것 같은데... 수원 사는 사람 맞는지 ----_-;;)
    원천천을 따라 끝까지 올라가면 보여지는 곳입니다. 아파트가 모두 만들어지고 나면 개천 옆 도로도
    개보수 되기를 바랍니다만.. 될런지는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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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드컵 공원 집입 하기전 한컷~
    원천 유원지 -> 법원 -> 아주대를 거쳐서 월드컵 경기장으로 가는 육교 위에서 찍었습니다.
    다른 육교와는 틀리게 자전거로도 올라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종종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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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원 월드컵 경기장
    흠... 그냥 대충 찍었습니다. 머... 다른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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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원 동문(창경문) 활터
   명절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활쏘기를 하고 계시더군요. 여기서부터는 성곽을 따라서 자전거를 탈수 있지만
   그랬다만 민폐인지라 도로로 쭐래쭐래 댕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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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방화수류정 근처
    방화 수류정 근처에서 찍은 사진인데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역사 지식 부족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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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홍문 방화 수류정 위에서
   수원 방화 수류정 위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여기서 시작되어서 집 근처까지 하천이 이어집니다.
   수원은 예전부터 치수가 매우 잘 되어 있는 도시로 지금까지 물 난리가 났던 기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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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수원 북문(장안문)
    장안문 옆에는 장안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좋긴 합니다만, 집에서 멀어서 ;;;;
    중학교때부터 버스 타면 지나가는 곳인지라 눈에는 아주 익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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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팔달산 약수터
    장안문을 거쳐 서문에서 화성열차(화성을 둘러보는 관광 열차)길을 따라 팔달산에 올라 도착한 약수터입니다.
    물 한모금 마셔주고~ 이제 집으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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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팔달산 위에서 수원 바라 보기
    수원 남문(이건 머라 부르는지 까먹었 ;;;)에서 팔달산 올라오는 길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낮보다는 밤이 더 이쁜것 같습니다만.. 밤까지 기다리기 싫어서 바로 내려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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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천가 썰매장
     방화수류정으로 부터 이어져 내려온 물줄기가 썰매장으로 변했군요. 저런곳에서 놀았던 기억이 없었는데 ;;;
     개천 정비되고 나니 저런것도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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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천가의 이상한 얼음(?) 조형물
     뭔가.. 표현하기 힘든... 얼음 조형물입니다. 대다수는 녹아 버려서 형체를 못 알아 보겠습니다.
     덕분에 기암 괴석을 보는듯한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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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계에 찍힌 거리는 19.45km 로 나오고 있으니 동네 마실이라 하기에는 장거리이긴 합니다만,
돌아보니 나름 돌아볼 만한 곳도 많은 듯 합니다.

수원은 이제 관광 도시로 거듭나야 할텐데...잘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

ps. 사진에 GPS 태그를 넣을라고 했는데 GPS 배터리 충전을 안했더니 월드컵 경기장 이후 끊겼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