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로라 트레이너용 땀받이 (자이언트 트레이너 스웨트 블로커)
아무생각 없이 모 자전거 쇼핑몰 들어갔다가 역시나 아무생각 없이 질러버린 자이언트 로라 트레이너용 땀받이
정확한 명칭은 자이언트 트레이너 스웨트 블로커
정확히 이게 필요해서 샀다기 보다는...... 다른 제품들은 3-4만원 하는데 이건 1.5만원이어서 상대적으로 싸다는 느낌 때문에 질러버린...
충동 구매 물품입니다.
용도는 자전거 로라 트레이너를 사용하게 되면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데, 이 땀이 바닥이나 자전거에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같은 용도로 "수건"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수건을 사용하면 트레이너 사용 중간중간 땀도 닦을 수 있다는 장점이!!! (도대체 왜 산거냐 ;;;)
충동 구매 했어도 사긴 산거니 일단 블로그에 기록을.....
제품 케이스
자이언트 트레이너 스웨트 블로커(이하 땀받이;;;)는 어렸을적 사용하던 필통이 생각나는, 작고 귀여운 파우치가 제공됩니다.
그리고 무려 통!기!성!이 매우 우수하게 중간은 매쉬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매쉬 소재의 통기성을 믿고 땀받이를 빤후에 건조도 안하고 케이스에 넣는 멍청한 분은 없으실 꺼라 믿습니다만,
그래도 이런 꼼꼼함은 구매를 잘했다는 느낌을 주기 충분하죠.
자전거에 장착 모습
제품 포장을 풀고 나의 애마(?)에 장착하고 나서 그 모양을 처음 봤을때의 소감은....
웬 T빤쮸 모양의 걸레가 자전거에 걸쳐져 있냐? ------_-;;;
쇼핑몰의 조작 잔뜩된 사진으로는 분명 나름 광택의 반짝이는 느낌도 있어 살짜쿵 고급스럽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것은 순간광의 효과로 인해 나타난것이고, 자연광(=지속광)에 나타난 모습은 아무리 봐도... 걸레....그것도 검정 걸레.;;
위에서 본 모습
실제 위에서 본 모습
음....... 역시.... T빤쮸 모양의 걸레.......OTL
모양이야 어떻든 로라 트레이너 사용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템에 땀이 들어가지 않도록 잘 가려주는 것인데,
스템 뿐만 아니라 핸들바 상단과 가민 버튼까지 잘 가려주고, 자전거 프레임도 잘 가려주니 만족.
쇼핑몰 설명에는 "핸들바 상단을 덮을 수 있어 땀으로 인해 핸들바 부분이 미끌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역활을 해준다."라고 되어 있으나
본인은 핸들바 상단이 아니라 후드를 잡고 타는 관계로 패스... 후드를 안 잡으면 그냥 손 놓고 탐..... 로라잖아~~
사용 전에는 프레임을 가려주는 부위가 걸리적 거리지 않을까 했지만, 다행이도 크게 걸리적 거리지는 않고
일부러 걸리게 페달링 해봐도 별 무리가 없으니 만족.
로라 타면서 땀을 한바가지 흘려보니 땀이 떨어지는 위치 대부분을 잘 커버해주니 만족.
물 마시려고 몸좀 틀고 어쩌고 하다보면 몇방울 정도 바닥에 떨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는것.
본연의 기능에는 너무도 충실하니 더 할말은 없으나, 그래도 제안을 하자면
벨크로가 좀더 길었다면 후드쪽을 통해 고정할 수 있어서 더 완벽하게 핸들바를 덮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내 자전거 사이즈가 XS(난 루저 ㅜ.ㅜ)인데 큰 사이즈에는 작다고 느껴질수도 있을듯
자이언트가 싸게(?) 파는걸 샀으니 망정이니 3-4만원 하는 다른 제품 샀으믄 피눈물 흘렸을듯 -0-
가격대비로는 나는 만족...but 수건을 추천함. 이상 끝.
ps. 이런것도 지르는걸 보니 어쨌든 큰일이 마무리 되가는것 같음...
아무생각 없이 모 자전거 쇼핑몰 들어갔다가 역시나 아무생각 없이 질러버린 자이언트 로라 트레이너용 땀받이
정확한 명칭은 자이언트 트레이너 스웨트 블로커
정확히 이게 필요해서 샀다기 보다는...... 다른 제품들은 3-4만원 하는데 이건 1.5만원이어서 상대적으로 싸다는 느낌 때문에 질러버린...
충동 구매 물품입니다.
용도는 자전거 로라 트레이너를 사용하게 되면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데, 이 땀이 바닥이나 자전거에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같은 용도로 "수건"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수건을 사용하면 트레이너 사용 중간중간 땀도 닦을 수 있다는 장점이!!! (도대체 왜 산거냐 ;;;)
충동 구매 했어도 사긴 산거니 일단 블로그에 기록을.....
제품 케이스
자이언트 트레이너 스웨트 블로커(이하 땀받이;;;)는 어렸을적 사용하던 필통이 생각나는, 작고 귀여운 파우치가 제공됩니다.
그리고 무려 통!기!성!이 매우 우수하게 중간은 매쉬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매쉬 소재의 통기성을 믿고 땀받이를 빤후에 건조도 안하고 케이스에 넣는 멍청한 분은 없으실 꺼라 믿습니다만,
그래도 이런 꼼꼼함은 구매를 잘했다는 느낌을 주기 충분하죠.
자전거에 장착 모습
제품 포장을 풀고 나의 애마(?)에 장착하고 나서 그 모양을 처음 봤을때의 소감은....
웬 T빤쮸 모양의 걸레가 자전거에 걸쳐져 있냐? ------_-;;;
쇼핑몰의 조작 잔뜩된 사진으로는 분명 나름 광택의 반짝이는 느낌도 있어 살짜쿵 고급스럽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것은 순간광의 효과로 인해 나타난것이고, 자연광(=지속광)에 나타난 모습은 아무리 봐도... 걸레....그것도 검정 걸레.;;
위에서 본 모습
실제 위에서 본 모습
음....... 역시.... T빤쮸 모양의 걸레.......OTL
모양이야 어떻든 로라 트레이너 사용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템에 땀이 들어가지 않도록 잘 가려주는 것인데,
스템 뿐만 아니라 핸들바 상단과 가민 버튼까지 잘 가려주고, 자전거 프레임도 잘 가려주니 만족.
쇼핑몰 설명에는 "핸들바 상단을 덮을 수 있어 땀으로 인해 핸들바 부분이 미끌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역활을 해준다."라고 되어 있으나
본인은 핸들바 상단이 아니라 후드를 잡고 타는 관계로 패스... 후드를 안 잡으면 그냥 손 놓고 탐..... 로라잖아~~
사용 전에는 프레임을 가려주는 부위가 걸리적 거리지 않을까 했지만, 다행이도 크게 걸리적 거리지는 않고
일부러 걸리게 페달링 해봐도 별 무리가 없으니 만족.
로라 타면서 땀을 한바가지 흘려보니 땀이 떨어지는 위치 대부분을 잘 커버해주니 만족.
물 마시려고 몸좀 틀고 어쩌고 하다보면 몇방울 정도 바닥에 떨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는것.
본연의 기능에는 너무도 충실하니 더 할말은 없으나, 그래도 제안을 하자면
벨크로가 좀더 길었다면 후드쪽을 통해 고정할 수 있어서 더 완벽하게 핸들바를 덮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내 자전거 사이즈가 XS(난 루저 ㅜ.ㅜ)인데 큰 사이즈에는 작다고 느껴질수도 있을듯
자이언트가 싸게(?) 파는걸 샀으니 망정이니 3-4만원 하는 다른 제품 샀으믄 피눈물 흘렸을듯 -0-
가격대비로는 나는 만족...but 수건을 추천함. 이상 끝.
ps. 이런것도 지르는걸 보니 어쨌든 큰일이 마무리 되가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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