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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Bicycle

호기심 천국은 날 좋은날 지도 가지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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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입한 MTB의 기본 스펙 입니다.
07년 물건 품절 되기 전에 산거지만 마지막 남은 한대라서 떨이로 샀다는 느낌은 없네요
그래도 이것저것 알아 볼수록 잘 샀다는 느낌이 ^^

어찌되었든 구매한지 2주가 되었고, 라이딩은 딱 2번...

1번은 80km 라는 장거리 라이딩이었고
2번째는 구간은 짧으나 우중 라이딩 이었고...

2번의 라이딩을 하고 난  소감이라면

"지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여기로 가도 되나? 라는 호기심 천국은 하지 말자!!"

입니다.

특히나 오늘 같이 비가 오는 날에도 뻔히 아는 길을 놔두고 모르는 길을 개척 하겠다고
산타고 철길 건너는 이상한 짓을 한걸 보면....

아무래도 호기심 천국은 그만 둬야 할듯....
(40분 거리를.... 2시간 걸려서 오는게 말이 되냐 ㅜ.ㅜ)

그래도 재미나긴 하는데....
어여 출퇴근 최적의 코스를 찾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