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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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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도서는 추가 포인트 적립이 안되네 ;;; YES24에서 지난번 주문 때에는 못 본것 같은데, 몇일전 도서를 구매하다 보니 위와같은 포인트 적립 안내가 뜨더군요. 안내의 요지는 "신간은 10%만 할인 받아라" 입니다. 얕은 지식으로는 오프라인 서점의 압박에 의해 인터넷 서점의 할인율, 포인트제도등이 계속해서 제한을 받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터넷 서점의 할인율, 포인트 정책을 제한이 오프라인 서점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명확한 이유는 없어보여 안타깝습니다. 저 또한 오프라인 서점에서 보고, 온라인에서 주문하는 소비 형태를 보이고 있으니까요. (그나마 찾는 책이 없어 헛탕치는 경우가 많아서 잘 안가게 됩니다.) 일단 저에게 인터넷 서점의 할인, 포인트 제도 제한은 도서를 주문할때 마다 "비싸졌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도서의 구매를 주저하게 되는..
오랜만의 도서 지름 오랜만의 도서 지름... 이제 소설은 내가 아는 작가의 소설만 읽다 보니... 읽는 책들이 죄다 이런 류가 되네..... 방안에 책들이 좀 널부러져 있는데, 안보는 책들은 좀 버리는 정리를 단행해야 할듯....
그림 읽는 CEO - 이명옥 (수정예정) 그림 읽는 CEO - 이명옥 / 21세기북스 CEO(Chief Executive Officer)라는 단어는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 것일까? 우리나라에서는 "성공한 사업가" 정도의 의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사전적인 의미로 CEO는자신만의 독특한 경영철학과 경영이념, 그리고 지도력을 갖추고, 자신의 집단을 올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명화는 미술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까? 명화의 탄생은 미술계의 발전을 가져오게 된고, 모두들 명화를 본 받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또한, 명화를 뛰어 넘기 위해 또다른 노력이 시작 되어, 명화가 탄생할때 마다 한단계 또는 그 이상 발전, 성숙해 나가게 된다. 즉, 명화의 탄생은 미술계에 올바른 CEO의 역활을 하게 된다. "그림 ..
프리젠테이션 젠 - 가르 레이놀즈 프리젠테이션 젠 - 가르 레이놀즈 발표 자료를 어떻게 발표해야 하는지 걱정 되는가? 발표자료 작성을 위해 파워포인트를 열어 놓고 멍하니 컴퓨터 화면을 쳐다 보고 있는가?? 프리젠테이션 젠은 "파워포인트를 열어 놓고, 멍하니 컴퓨터 화면을 쳐다 보지 말고, 기획하고 생각하라"고 말하고 있다. "좋은 발표란 무엇인가?" "좋은 발표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구체적인 예와 알기 쉬운 표현으로 도구에 휘둘리지 않고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본문 내용중 하나를 인용 하자면,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전달하려면 꼭 필요한 것만 넣어라. 내용의 핵심에서 벗어나 방해가 되고 내용을 흐리는 요약구를 조심스럽게 제거하라. 정리되지 않아 덩치만 커지고 현학적인 태도는 지작을 혼동시키며 이해를 ..
끌림 - 이병률 끌림 (1994~2005 Travel Notes) - 이병률 산문집 책의 제목에 끌려 구입하게 되었으나, 책속의 사진과 글에 끌려 이병률 시인의 작품을 검색 하고 있다. 1994~2005 Travel Notes. 참으로 오랜 기간 여행을 다닌 기록이 담겨있는 "끌림"은 여행지를 홍보 하거나, 여행 다님을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닌, 느린 걸음 걸이로 다니는 여행에 "끌려버린" 작가를 볼 수 가 있다. 더불어 읽어 나가면서, 낡은 카메라와 노트를 가지고 뚜벅뚜벅 걸어 다니며,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고픈 느낌을 가지고 책 속에 조금씩 "끌려" 들어가는 나를 볼 수가 있다. 나에게는 편안한 사진과 편안한 글... 그리고 끌림... 이병률 산문집은 나에게 편안한 느낌과 끌림으로 다가온다.
굿바이 허둥지둥 - 켄 블랜차드 굿바이 허둥 지둥(The On-Time, On-Target Manager) - 캔 블랜차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겅호"의 저자인 캔 블랜차드의 신간이 21세기 북스에서 새롭게 출간 되었습니다. "굿바이 허둥지둥"은 "일을 미루는 습관"이 생기는 이유와 "일을 미루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일의 우선 순위를 어떻게 정하여야 하는지, 일을 하는 태도는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지, "허둥지둥" 하지 않기 위해 필수적인 항목들에 대해서 옆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처럼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난 이후, '굿바이 허둥지둥"은 시간 관리 부분의 고전인 하이럼 스미스의 "성공하는 시간 관리와 인생 관리..
오늘의 도서 구입 내역 4시간, 끌림, 하얀 로냐프강 하얀로냐프강은 PC 통신시절 나를 판타지 소설의 세계로 이끌었던 바로 그 책!! 역시 책을 사고 나면 웬지 뿌듯!!! 감상문은 다 읽고 난 시점에서 생각나면 작성할듯 -.-;; (그래봐야 별 이야기 없긴 하다만...) 그리고 앞으로 편의점 택배는 절대 이용하지 않을 테다!! ㅜ.ㅜ
사진 디자인을 위하여II - 마이클 프리맨 사진 디자인을 위하여II - 마이클 프리맨 원저: The Photographer's Eye: Composition and Design for Better Digital Photos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 되면서, 사진을 잘 찍고, 후보정을 잘 하는 테크닉 위주의 서적이 다양하게 출판되어 지고 있으나, 이러한 책들 속에서도, 사진에 관심을 두고 있는 분들에게 필독서로 거론되는 책들은 따로 있기 마련 입니다. 사진 - 바바라 런던 - 사진에 관한 바이블과 같은 서적. 지속적인 내용 보강으로 국내는 7판까지 나왔으며, 9판이 새롭게 나올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 디자인을 위하여 - 마이클 프리맨 - 사진 촬영시 프레임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담고 있는 책으로, 사진 이미지를 디자인 하는 것에 대한 안내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