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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Bicycle

KHS XCT-555

아부지 생신 선물로 사드린 KHS XCT-555

XC-604하고 고민하였는데, 604가 품절 되는 바람에 XCT-555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는 ;;;;

샥은 마조찌 XC600 TST2, 락샥 모나크2.1의 구성, 브레이크는 헤이즈 스트로커 라이드, 크랭크는 FireX GXP,
앞 드레일러 시마노 데오레, 뒷 드레일러 스램 x9, 트리거는 스램 X7 , 안장은 WTB, 타어이는 켄다 네베갈 2.1 (현재는 스몰블럭 1.9로 바꿔놓음) 로 가격대비 구성 부품의 품질은 괜찮은듯...

맘 같아서는 스페셜라이즈드를 사드리고 싶으나... 그건 너무 비싸고 (ㅜ.ㅜ)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부품으로 구성된 자전거를 찾다보니 고르게 된 녀석이다.

부품 구성중에 가장 맘에 안드는 것은 스램 뒷 드레일러인데, 이상하게 타이어 갈아끼울대 시마노 뒷 드레일러 보다 귀찮다는 느낌이 든다는....스램 트리거도... 흠.... 좋다는 느낌은 그다지.... 시마노에 너무 익숙해져 있나....

셋팅 때문에 잠깐 타보니 도로나 산 모두 샤방샤방하게 즐기기 좋은 바이크란 생각이 든다. 대신 속도 내기에는 좀 부적합하고.... 얻는게 있으면 포기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보니...

뭐... 집안에 자전거가 두대이니.... 속도 내고 싶으시다면 내 트리곤을 타시면 될것이고, 편안하게 타실꺼면 KHS를 타시면 될것이고.... (아마도 클릿 페달로는 둘다 가던지 아니면 계속 평페달을 유지할듯;;;)

헬멧은 사드렸으니.... 라이트 하나 달아 달아드리고, 상의,하의, 장갑 하나 사드리면 샤방샤방하게 타실 준비는 끝날듯한데.... 용품 값도 꽤 들겠고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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