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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Think About

챙겨줄 수 있을 때 받아라.

언제나 형님들께 많은 배움을 받고 있는데, 최근에 배운 것은 "내가 챙겨줄때 받아라"


물론, 여기서 "내가" 는 나를 챙겨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형님들...


까놓고 이야기하자.


같이 일할 때 챙겨주고 싶었으니 상황이 안되었고, 이제는 내가 챙겨줄 수 있는 상황에서 그를 챙겨주려고 했지만 결과는 거부 당했네...


솔직히 말해 오너가 알면 난리가 날 상황이겠지만, 난 그의 능력이 필요했고, 내가 챙겨줄 수 있는 위치에 있을 때 챙겨주고 싶었다. 


그와 내가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의 느낌을 조금은 이해하겠지만, 앞으로 그를 챙겨줄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의 결정이지만 형님들이 말씀하신 "챙겨줄 수 있을 때 받아라" 라는 말이 계속해서 맴도는 아쉬움은 어쩔수가 없을듯....


결국... 그의 사정이지만.... 앞으로 내가 그를 챙겨 줄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