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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속지 샘플 ver. 0.2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수년간 사용하고 올해 다이어리를 다른 것으로 바꿔봤지만 역시 가장 필요한것은 하루 일정 및 메모공간.... 그리고 이것저것 다 사용해봤지만 딱 필요한것은 연간 계획표, 월 계획표, 주간 계획표, 일 계획표 및 메모지. 이중 정말 필요한 것은 일 계획표 및 메모지... 그래서 내가 쓸 다이어리 속지 샘플 제작중.... 1. 연간, 월 계획표는 기념일 혹은 특별히 기억해야 하는 날을 위한 것으로 메모 공간이 크게 필요하지 않고, 주간 계획표는 매주 시작일에 꼽아서 사용하는 형태를 생각. 2. 하루의 시작과 끝은 아침 6시 ~ 다음날 5시로 정하였고,6시 이전에 시작되는 특별 일정을 위해 상단에 빈 공간 삽입 * 특별 일정은 소영씨 의견. 당일 일정인데 전날 기록하면 페이지를 이동해가면서 ..
직원의 성장을 두려워하는 회사 사와키: "그래서 사실은 이번 회사가 32번째입니다." 면접관: "당신은 당당하게 말하네요. 기분좋을 만큼" 사와키: "그렇습니까? 저 낯가림이 있어서 실패만 잔뜩 했어요" 면접관: "이것저것 경험하는 동안에 담력이 붙은거 아닙니까?" 사와키: "최근에 굉장이 무리한걸 요구하는 사람 밑에서 일하는 기회가 있어서 몇번이나 생각했지만 지고싶지 않아서 기필코 뒤돌보게 해주겠어. 꽤 잘해내서 한마디 해주겠다고 생각하니 엄청 열심히 했습니다. 제 자신조차 놀랄 정도로." 면접관: "당신같은 사람이 오신다면 같이 일할 보람이 있겠어요" 면접관: "혹시 그분 덕분에 당신이 무척이나 성정했다고 한다면, 저희 회사는 그분께 감사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Rich Man, Poor Woman' 이라는 일드 제2화에 나오..
SVN 설정 관련 주절주절.... 이전의 포트폴리오가 "도대체 뭔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라고 말하길래, 포플을 작성 하면서 실제 개발 환경 셋팅 중... 컴퓨터를 여러대 돌릴수는 없으니 Desktop Ubuntu (vmware) Atrix Lapdock (Ubuntu) 이러한 환경 속에서 suvbersion을 활용한 형상 관리의 도입(이라 말하고 수박 겉핧기라 말한다)하려는 상태. 포플이라고 해봐야 기본적인 html만 알고 있으면 작성 가능한 페이지이고, 정확히 말해 난 개발자는 아니기 때문에 향후를 위해 "Subversion을 통한 형상관리를 위해 내가 알아야 하는 것은 무엇?" 이라는 생각으로 접근. 뭐 어쨌든 리눅스를 가지고 놀았던 시절도 벌써 10년 전이니 구글링을 통해 이것저것 정리중에 있는데, SVN의 설치 및 폴더 생성, ..
3차 산업 혁명 - 제러미 리프킨 3차 산업 혁명 - 제러미 리프킨 책을 읽으면서 딴(?) 생각을 자꾸 들게 만들었던... -_-;;; 우선 아쉬운점은 책 후미의 내용이 전반부에 나오고, 그 예시로 전력 그리드 관련 내용이 후미에 제시되었다면 몰입도가 높아졌을것 같다. 작가의 의도가 있었겠지만, 전반부에 너무 재생 에너지 및 전력 그리드 관련 내용을 말하다보니 "3차 산업 혁명은 재생 에너지쪽에 국한 된것인가?"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뭐.. 생각해보면 기승전결의 일반적인 구조에서 결과가 뒤에 나와야하는거니 책 순서가 맞는 것일지도.... 암튼 이런것은 뒤로 하고... 중요 포인트는? 1. 중앙집중식 산업 생산 체계가 분산 생산 체계로 이동될 것이라는 것. 2. 수직적 경제 구조에서 수평적 경제 구조, 그리고 협업적인 구조로 변화할 ..
역사 교육의 진짜 문제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크스제 FSS 슈펠터 디아3 섭 다운때마다 틈틈히 만든 보크스제 FSS 슈펠터 먹선 + 가조만을 하는데, 응가색 부품 도저히 안되겠기에 마커 + 스프레이 투입. 이미 기존에 조립했던 머리, 가슴, 스커트는 어쩔수 없이 마커로 했는데 역시 마커는 망했 ;;;;; 대신 다리와 팔은 매우 잘 나왔다는 보크스제 FSS 슈펠터를 조립해보니... * 다양한 포즈는 역시 희망사항일뿐.....박스 표지의 포즈를 재현하고 싶으나 불가능 ㅋㅋㅋㅋ * 부품 가지수가 너무 많은데, 그게다 본드로 조립되는거라 귀찮음의 향연...조립 다 하고 보니 "열심히 붙인거 하나도 안 보이잖아!!!" * 생각외로 묵직함에 놀라움. 몸통 + 다리만 조립했을때에는 제대로 서지를 못했는데 팔까지 다 붙이고 보니 잘 서는것이 신기함 -0-;;; 사진 퀄리티가 왜이래?..
디아블로3 실행 시 "디아블로 III가 이 컴퓨터의 비디오 드라이버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메세지가 나오고 실행 안될때 디아블로3 베타 잘 했고, 디지털 구매해서 실행 했더니... "비디오 드라이버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라는 황당한 메세지가... 일단 멘붕!!!! 그래픽 카드 AIT 12.4 디아블로 핫픽스 버전으로 재 설치해도 똑같은 메세지... 그래서 배넷을 뒤지다보니... "just hit escape and continue like normal." 란 문구 발견!! http://us.battle.net/d3/en/forum/topic/4927183879 esc키를 누르니.. 그냥 실행됨 -_-;;; 아놔 ㅜ.ㅜ 내가 드라이버 교체 삽질을 왜 했는겨!!! ㅜ.ㅜ 난 핫픽스 대상 그래픽 카드도 아니구만 ㅜ.ㅜ 젠장.. 망할 디아 -0-;;;
브롬톤 장바구니를 좀더 편하게 사용하기 브롬이 장바구니 ( 브롬톤 폴딩 바스켓) 포스팅에서 언급한 살짝 개조(?)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이 쪽지를 보내셨는데 제가 네이버 메일 / 쪽지는 거의 한달에 한번 정도만 확인을 안하는 관계로 이제서야 쪽지 확인을........ 솔직히 브롬톤과 그 악세사리를 보면 항상 "값에 비해 항상 1%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그 덕에 브롬톤 유저들은 눈물을 머금고 추가 지출을 해야 하고 브롬톤은 돈을 벌지만... 솔직히 이지휠, 캐리어 블럭 정도는 그냥 달아줘야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잠깐 삼천포로 빠졌는데... 브롬톤 장바구니를 처음 받고 나서 느꼈던 것도 바로 그 1% 부족입니다. "입구 장금 장치가 없네? 짐이 없을 때에도 벌리고 다녀야 하는거냐??" 짐이 없어도 이렇게 벌리고 타야 합니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