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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 앨범 도착!! 정말 오랜만에(?) 만든 압축 앨범!! 문제는 색이 틀어져서 왔다 -_-;;;; 그래도 나름 쓸만한(?) 앨범이 나온듯...
검색 제휴 및 검색 엔진에 대한 잡설.... Internet은 WWW을 칭하는 것이 아니며, WWW을 포함하는 단어 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Internet = WWW 라고 생각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 WWW 일까요? "정보의 공유"가 손쉽기 때문입니다. 초창기 텍스트와 이미지로 이루어져 있었지만,Hyper-Link를 통한 다른 곳으로의 연결은 WWW의 가장 큰 장점이었고, 브라우저를 통해서 손쉬운 접근은 "정보의 공유"를 보다 쉽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소수의 점유물이었을 당시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급속도로 확장되어 감에 따라 Hyper-Link를 따라 정보를 찾기가 점차 힘들어집니다. 검색엔진이란? 급속도로 확장된 WWW을 검색엔진은 로봇을 통하여 끊임없이 수집하고, 사용자에게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현재 우..
저렴한 머니 클립 버스에서 카드 케이스를 잃어 버리게 되어서, 구입하게 된 머니 클립 주문 할때에는 너무 안좋으면 어쩌나 했지만, 제품을 받아보고 나서는 나름 괜찮아서 맘에 든다. 사실 교보 문고나 Yes24에서 판매하는 비슷한 녀석하고 차이는 잘 모르겠다. 게다가 가격은 1/3이라구! 거기에 OK캐쉬백 포인트로 구매해서 돈이 한 푼도 안들어갔다~
제목 미정 적당한 문구의 책 구절이 있었는데.. 지금 어느 책 구절인지 생각 안난다 ;;; 다음에 찾아서 ;;;
아직 남아 있었네... SK의 자사 고객 통화 시 50% 할인이, 신청 해야 (그것도 월 2,500원 ;;;)만 가능하다는 소리를 듣고 부랴부랴 신청하러 SK텔레콤 웹사이트에 접속했다. 50%할인이 진짜로 신청해야 가능 한것이고, 월 2,500원이라는 사실에 경악했으나 신청하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를 확인해 보니... 지정 번호 할인 요금을 이용하고 있었군 ;;; 지정 번호도 신청 당시에 설정한 번호 그대로 남아있고..... 흠.... 당분간은 그냥 냅둘란다.... ps. 혹시라도 신청 없이도 50% 할인 가능 한것이라면 꼭 알려 주시길~~~
August Rush(어거스트 러쉬) 스큘뮤직에 계시는 딩고님 덕분으로 시사회를 다녀 왔습니다. (회사 인원 전체를 보내주신 딩고님께 감사드려요~ ^^) 전체적인 줄거리 패턴은 무난한 편이고, 음악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감상하는 동안 계속해서 기타 리듬을 따라가고 있었으니까요. 특히, 팝 & 클래식의 조화를 일렉과 첼로의 화음으로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부분에서는 그들의 기획력을 칭송할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로빈 윌리엄스는 저에게는 피터팬 과 굿윌헌팅등의 이미지만 있던 터인지라, 나름 악역(?)에는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이런저런 줄거리를 모두 이야기 하는 성격은 아닌지라. 음악을 좋아하세요? 보세요! 끝! ps. 위 사진은 제가 바라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 머.. 일단 연애부터 해야 하는... ;;;
프랭클린 다이어리 도착!! 오늘 오전에 다이어리가 발송 되었다는 문자 메세지를 받았기 때문에, 내일 쯤 도착할 줄 알았던 프랭클린 다이어리가 도착 했습니다!! 친구녀석 선물을 위한 녹색 엘브릿지 바인더(CEO) + 스타터 세트와 제것이 함께 도착했군요 작년까지는 바인더가 들어있는 남색 상자에 담겨져 왔는데, 올해 부터는 박스 포장이 이쁘게 변했습니다. 일단 증거 샷! (사진이 엉망인건 이해를~~~ ) 일단 저는 사용하면서 낡아 가는 재질을 좋아 합니다만, 엘브리지 바인더의 경우 재질이 스크래치에도 상당히 강해서 오래 써도 낡아가는 느낌이 덜 할듯 합니다. 제가 쓰는 것은 프랭클린것이 아닌 국산 Lifor 바인더를 사용하고 있고, 엘브리지 바인더를 보니 많이 낡았네요. (나중에 검정색 엘브리지로 바꿀지도 모르겠군요) 리필 세트와 스..
해변의 카프카 - 무라카미 하루키 이제는 새로운 작가의 책을 접하기 보다는, 기존에 알던 작가의 책 중에서 신간이 나오는 경우에만 책을 구입하게 된다. 윗 말과는 모순되지만, 해변의 카푸카는 이번에 새로 구입한 책이다. 정확히는 읽는 시기를 놓쳤다고 해야 할까? 아웃 포커싱에서 팬 포커싱을 자연스럽게 가져가는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다. (내용 적인 측면에서는 의외로 괴기적인 성격 또한 가지고 있긴 하다) 작가가 하고 싶었던 말중, 내가 받아 들이는 말은 아마도 1권 초반에 나왔던 것이 전부인 것 같고...(사실 그 이야기 하나로 전체적인 스토리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그 동안 이런저런 지식의 습득(?) 너무 게을리 했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읽는 시기를 놓쳐서 읽어 나가는데 어려움을 느끼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