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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싫은 이유, WM이 좋은 이유, 안드로이드가 기대되는 이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좌안 / 우안 (마리 이야기 / 큐 이야기) - 에 쿠니 가오리,츠 지 히토나리 공저 좌안 / 우안 (마리 이야기 / 큐 이야기) - 에쿠니 가오리,츠지 히토나리 공저 "냉정과 열정사이"를 공동으로 출간하였던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의 새로운 신작. 오랜만에 가벼운(?) 서적을 읽고 싶었기 때문에 선택한 도서이고 현재 "우안" 까지만 읽은 상태 우안 (큐 이야기) - 츠지 히토나리 "소이치로의 조숙에 대해 큐는 그것을 '운명에 대한 반발' 이라 지칭하고, 반발이 불러오는 반동이 운명의 가장 두려운 부분이라고 미완으로 끝난 사상서 '소후에 큐의 묵시록'에 적고 있다." - 우안 1권 19p 위 내용을 읽었을 때 초반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실제적으로 주인공인 큐는 "운명에 대한 반발"을 실행한 적이 없다. 그리고 1권 후반부와 2권 초반부가 주는 혼란은 다소 당혹스..
수원 덕성산 라이딩 수원 자출사분들 번개에 따라가서, 덕성산 다녀왔습니다. 근 2개월 만의 라이딩입니다. 역시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속도계 기록 27km 이나, GPS는 32km로 나오는 군요. 전체 라이딩 시간은 3시간48분. 코스는 매우 맘에드는 코스였습니다만.... 몇번 더 가봐야 코스가 제대로 익숙해질 듯 싶습니다. 다만, 어버이 날이라 대충 끝내고 저녁에 아부지 약주나 대접해드릴까 했더니만 모임 가셨답니다. OTL 오늘 자출사 잠깐 들어갔더니 사진이 있어서 훔쳐(?) 왔습니다. :)
나는... 불완전한 상태에서 완전한 상태로 바뀐이후를 생각하는 불가능한 상황을 바라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불완전한 두 사람이 만나 완전한 것을 이루는 것이 옳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나는 아직도 과거에 메여 쓸때 없는 자기 방어가 너무 강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외 많은 것들이 복잡하게 얽켜있는데, 이것을 차례차례 풀려고 하기 보다는 전혀 풀려고 하지 않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나는 그저 바라만 보고 있을 뿐.....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제는 바뀌어야 할까??
The Best of Me - David Foster & Olivia Newton-John The Best of Me - Olivia Newton-John & David Foster So many years gone, still I remember How did I ever let my heart believe In one who never gave enough to me And so many years gone, a love that was so wrong And I can't forget the way it used to be And how you change the taste of love for me You were my one more chance I never thought I'd find You were the one romance I've always known in my min..
순간 - 박정현 순간 - 박정현 난 지금이 좋아 너라는 생각이 없는 내가 자유로워 극적인 사랑을 불쾌한 사랑을 이미 떠나보낸지 오래된 얘기 하지만 네 생각 가끔 나는 건 어쩔 수 없어 그런 날 좋게 이해하려 하지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것보다 그 기억이 더 좋아 In the silence I can hear your voice- I come to where you are 처음처럼 나의 이름 불러요 In the darkness I can see your light- I come to where you are 스 쳐가는 고운 이 순간만으로 널 되찾아 행복했던 날들 슬펐던 날들도 이제서야 감상할 수 있어 어떤 노래 들을 땐 어떤 향길 맡을 땐 난 순식간에 추억 가운데 서 있어 나의 머리 속에서 남겨진 우리의 그림이 사진처럼 영..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당신의 사진을 팔아 보십시요! 이것저것 잡다하게 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현재는 사진 전시회 진행 기간입니다. 거의 홀로 준비를 했고, 전시장이 설치된것을 보고 나서는 나름 뿌듯하기도 합니다만, 모 업체의 사진 공모전에 대한 자칭 나름 찍는다는 아마추어 들의 생각을 보면 앞으로의 아마추어 대상의 사진 공모전은 거의 없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 업체에서 사진 공모전을 진행 하고 있고 입상작들의 경품인 영화예매권의 수량을 생각해보면 해당 업체는 응모하는 대부분의 응모자분들께 XXX을 제공하려고 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응모도 하지 않을 사람들이 "겨우 XXX으로 저작권을 받아가는가?" 라는 헛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겨우 XXX" 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인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싶습니다. "지금 당장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