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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볶는 집 커피를 찾는 사람들 (경희대앞 드립 커피 전문점) 커피 볶는 집 커피를 찾는 사람들 위치: 경희대앞 삼거리 콩다방 뒷쪽 옆 건물 2층 깔끔하게 정돈 된 주방 모습과 깔끔하게 정돈된 로스팅된 커피들과 출신을 알 수 없는 커피 용품들 ^^;; 독특한 그림과 남들은 독특할지 모르나 나는 항상 쓰는 연필이라 정겨운 Staedler 연필 (요즘 누가 쓴다해서 지대 빈정 상해 있는중.... 몽땅 버려 버릴까 -_-) 짜서 싫었던 과자 (근데 원래 짜다든데 ;;;;) 커피를 주문하면, 직접 드립 커피를 만들어 줍니다. 커피잔과 드립포트가 적당한 온도가 되면, 저렇게 내려준다죠~ 요로코롬 나온다는~~~ 오늘의 리필 커피는 직접 로스팅 하셨다는 커피로 리필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선택한 커피는 케냐AA였는데 맛은... 제 기준에는 단독으로 마시기는 좀 불만족 스럽고 우유..
사랑의 스케일링 쿠폰이 왔습니다. 스마일 재단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스케일링 이벤트가 진행되어, 기부를 했더니 스케일링 쿠폰이 도착 했습니다. 사랑의 스케일링이란, 스마일 재단에 5만원 기부하면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스마일 재단에 기부를 하게 되면, 연말 정산 환급을 위한 기부 영수증을 받을 수 있고, 사랑의 스케일링 참여 치과를 통해 무료로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기부하고, 스케일링 받고, 환급 받고~~~ 1석 3조~~ :) 1. 스케일링 쿠폰하고 기부 영스증만 도착할 줄 알았는데, 포장이 매우 큽니다. 2. 포장을 뜯어보니 서류봉투와 작은 박스가 들어있습니다. 3. 포장을 모두 뜯어 보니, 마우스 패스 / 사랑의 스케일링 쿠폰 (참여증으로 인쇄되어 있네요) / 스마일 재단 안내 / 기념품인 텀블러 가 들어 있습니다. ..
별을 쫓는자 - 로저 젤라즈니 별을 쫓는 자 - 로저 젤라즈니 (원제목 Eye of CAT) 오랜만에 읽은 로저 젤라즈니의 작품... 정신 없이 읽은 책이지만, 내용도 정신 없는 책. 주인공과 등장인물, 그리고 사건간의 이야기 전개가 안개속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이 혼란스러울 뿐이다. 책 말미의 해석과 신화가 더 재미있는 책.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책 말미의 해석과 신화를 먼저 읽게 했어야 했다. 솔직히 나바호 인디언들의 신화에 대해서 알고 있는 독자가 얼마나 될까? ps. 언제가 될지 모르나 책 말미의 해석과 신화를 읽고나서 책을 다시 본 다음, 이 글을 수정할 예정입니다.
읔... 이어폰 고장 났 ㅜ.ㅜ 크레신 E630 사용한지 근 2년여만에 고장이 났네요 ;; 2007/09/30 - [Article/(p)Review] - Koss Plug & Samsung EP-450 & Cresyn E630 어떻게 해서 이렇게 처참하게 분해가 될 수 있냐는 ㅜ.ㅜ 일단 AS를 보내 보고, 수리가 안된다고 하면 새로 사야 할듯 합니다. ps. 귀찮아서.. 강력 본드로 붙여버렸 ;;;; 거의 2년 썼으면 다 쓴건지머.. -0-
베르나르 베르베르 - 신 (6부작) 저야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좋아라 하니 잼있게 읽었습니다만... 라디오 광고를 듣고 읽기 시작 하셨다면 "지대로 낚이셨 ;;;" 다고 말하고 싶습니다요~ -0- 마지막 결말은 "뭥미?" 라고 요약하고 싶 ;;;; 1. 번역본 1권~4권 하고 5권~6권 번역하신 분이 틀립니다. 개인적으로 번역본은 번역 작가분의 역활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솔직히 1권~4권과 5권~6권은 뭔가 스토리가 워프되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번역상의 느낌 차이가 큽니다. 게다가 오탈자 교정도 덜 되어 있고.... 5~6권은 뭔가 참 아쉽습니다. 2. 기본적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파피용"의 생각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책이라고 할까요? 1권~4권에서 말하던 내용 중 실제적..
예전에 작성 했던 문서를 보다 보니.... 예전에 작성 했던 문서들을 보니....지금보다 나은듯 합니다. ;;; 좀더 여유를 가지고 일을 해야 이런것도 신경써서 작성 할텐데... 언제쯤 여유가 생길런지..... (이미지 클릭 해봐야 소용 없 ;;;)
깔끔한 맛 구스토 스페셜티 커피 (원두 & 커피백) 커피를 물보다도 자주 마시는 편이기 때문에, 깔끔한 커피맛을 좋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서는 마트표 커피 믹스 (나름 아라비카 원두로 만들었고, 1/2칼로리이며, Jadin이 제조했다는...)를 마시는 이유는 바로 쥐꼬리만한 봉급에서 나오는 주머니 사정 때문이겠죠. ㅜ.ㅜ (그래서 회사에서 LVAVAZZA 원두 커피를 그리도 마셔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 뭐 암튼 요즘에는 물보다도 많이 마시는 커피기 때문에, 누군가가 맛있는 커피를 사준다고 하면 일단 OK! [구스토 분당 본점 커피] 커피 사준다는 형은 아직 안오고, 매장 언냐께서 주신 커피입니다. :) 다른 커피 전문점과는 달리 에스프레소를 별도로 내오더군요. 취향에 따라 적당히 마시면 되는데 그런거 따질 겨를 있습니까? 티스푼으로 ..
nProtect는 도대체 뭐하는 프로그램일까? 은행을 쓰다보면 nProtect 라는 녀석이 설치되고, 지가 알아서 자동 실행되는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 자동 실행을 중단 시켜도 은행 접속하면 알아서 다시 자동으로 시작 됩니다. - 클레임이 너무 많았는지, 요즘에는 자동 실행되고 삭제하면 된다고 안내를 하더군요. 근데 삭제하면 머합니까? 은행 쓰려면 하면 깔아야 한다고 계속 난리치고, 어떤 곳은 설치 안하면 인터넷 뱅킹 자체가 안되는데 ;;; 구글에 nprotect keycrypt 검색해서, 제일 처음에 나오는 링크를 클릭 해서 주요 기능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최근 DDOS 공격이 이슈화 되면서, 좀비PC의 인터넷 접속을 차단해야 한다느니, 북한의 공격이라느니 하는 헛소리들이 작렬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좀비PC라고 불리는 PC 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