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절묘한 방송 타이밍! 브이 포 벤데타 최근 케이블 방송에서 브이포 벤데타 (V For Vendetta, 2005)를 방영하고 있습니다. 브이포 벤데타를 보면서 절묘한 방송 타이밍이라고 생각 됩니다. 브이포 벤데타를 보게 되면 아래와 같은 대사가 나옵니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책임은 물론, 국가가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국가로 하여금 반드시 죄의 댓가를 치르게 할 작정입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된 원인은, 거기 앉아 있는 여러분 때문이지요. 바로 여러분이 방임했기 때문입니다." 뭔가 느껴지는것 없습니까? 투표 날은 놀러 가는 날이 아닙니다!! 자전거 출/퇴근길 구글 어스에서 보기 자전거 출/퇴근길을 오늘 GPS로거를 이용하여 기록해 보았습니다. 1. 전체 코스 고도 정보 추가 2. 수원 코스가 되겠습니다. 수원 코스는 전체적으로 무난 합니다만, 신호등과 오르막길의 압박으로 인해서 평속은 떨어지고, 차량이 많아서 위험 합니다. 3. 가장 힘든 마의 코스 되겠습니다. 아침마다 중/고등학교 사이를 지나가는데 애들이 속으로 욕할것 같습니다. -,.-;;; 4. 널널한 탄천길 5. 밤이면 어두워서 위험한 성남 비행장 옆 길 6. 서울로 진입해서는 언덕 하나 가뿐히 올라가 주면 회사가 금방 이라죠 ^^ 언제나 그렇듯이 혼자 샤방샤방 하게 다니다 보니, 43km 거리를 2시간 정도 걸리게 됩니다. 인터넷 검색해 보면 자전거 타고 자출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은데,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 자전거로 퇴근하고 맥주 한잔! 그리고 미사리 털보네 집에서 직장까지 총 43km 거리를 자전거로 다니기 시작 했습니다. 왕복 86km나 되기 때문에 출근과 퇴근을 모두 하기에는 힘이 부쳐, 하루는 출근 하루는 퇴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화요일에 자전거로 출근 했고, 수요일은 회식이었고, 오늘은 자전거로 퇴근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와서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잔의 맛은 >.< 최고!! 어제 신입사원이 들어와서 미사리 털보네를 갔습니다. 작년에 제가 들어왔을때에도 갔었던 털보네... 앞으로 신입 직원 들어오면 항상 가야 하는건가? -_-? 암튼, 흑돼지 삼겹살과 등갈비를 초벌 구이 해줍니다. 작년에는 직접 돌리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다 해주시더군요. 초벌 구이 해 먹는 재미는 없어졌지만, 더 편해졌으니 ^^;;; 초벌 구이 해온 두툼한 삼겹살과 등갈비 입.. 끌림 - 이병률 끌림 (1994~2005 Travel Notes) - 이병률 산문집 책의 제목에 끌려 구입하게 되었으나, 책속의 사진과 글에 끌려 이병률 시인의 작품을 검색 하고 있다. 1994~2005 Travel Notes. 참으로 오랜 기간 여행을 다닌 기록이 담겨있는 "끌림"은 여행지를 홍보 하거나, 여행 다님을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닌, 느린 걸음 걸이로 다니는 여행에 "끌려버린" 작가를 볼 수 가 있다. 더불어 읽어 나가면서, 낡은 카메라와 노트를 가지고 뚜벅뚜벅 걸어 다니며,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고픈 느낌을 가지고 책 속에 조금씩 "끌려" 들어가는 나를 볼 수가 있다. 나에게는 편안한 사진과 편안한 글... 그리고 끌림... 이병률 산문집은 나에게 편안한 느낌과 끌림으로 다가온다. 굿바이 허둥지둥 - 켄 블랜차드 굿바이 허둥 지둥(The On-Time, On-Target Manager) - 캔 블랜차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겅호"의 저자인 캔 블랜차드의 신간이 21세기 북스에서 새롭게 출간 되었습니다. "굿바이 허둥지둥"은 "일을 미루는 습관"이 생기는 이유와 "일을 미루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일의 우선 순위를 어떻게 정하여야 하는지, 일을 하는 태도는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지, "허둥지둥" 하지 않기 위해 필수적인 항목들에 대해서 옆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처럼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난 이후, '굿바이 허둥지둥"은 시간 관리 부분의 고전인 하이럼 스미스의 "성공하는 시간 관리와 인생 관리.. 동네 한바퀴 #05 오늘의 동네 한바퀴는 최종적으로 결정된 자출 코스가 되겠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 고민을 하다가 일요일에 비간 온다는 말에 자전거를 타러 나갔습니다. 왕복 코스는 집 -> 수원 터미널 -> 수원 삼성 전자 -> 신대 저수지 -> 서원 중고 -> 죽전 이마트 -> 분당 정보 고등학교 까지 갔다 오는 코스로 자전거 KM로는 43Km 시간은 3시간 가량 걸렸습니다. 과거 똑같은 코스도 다닌적이 있었지만 서도, 상현2동에서 신대 저수지로 오는 길을 잃어 버려서 경기대쪽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상현2동에서는 길도 확인 할 겸 샤뱡샤뱡하게 다녔습니다. 샤뱡 샤방 덕분인지 돌아 올때는 무난하게 돌아왔습니다. 다만, 웬 맞바람 ㅜ.ㅜ 1. 신대 저수지 입니다. 입구쪽이 한참 아파트 공사 중인데, 신대 저수지까지 자전.. 오늘의 도서 구입 내역 4시간, 끌림, 하얀 로냐프강 하얀로냐프강은 PC 통신시절 나를 판타지 소설의 세계로 이끌었던 바로 그 책!! 역시 책을 사고 나면 웬지 뿌듯!!! 감상문은 다 읽고 난 시점에서 생각나면 작성할듯 -.-;; (그래봐야 별 이야기 없긴 하다만...) 그리고 앞으로 편의점 택배는 절대 이용하지 않을 테다!! ㅜ.ㅜ 티로긴에서 Naver을 접속하면 무슨일이??? 회사에서 지급해준 T-login을 사용하고 있고, nProtect를 매우 싫어 합니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고객 PC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라면서, nProtect를 설치라고 나오더군요. 2007/11/09 - [분류 전체보기] - 고객 PC 보안 프로그램 설치???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인가 T-Login을 이용해서 Naver를 접속하면 항상 nProtect를 설치하라는 메세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1. T-Login을 이용하여 Naver 접속 시, 보안 프로그램 설치 요구 2. 아래는 T-Login 환경에서 네이버를 IP로 직접 접속한 모습이며, FireBug에서 HTML 코드를 살펴본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접속시와 별다른 점은 발견 할 수 없습니다. 3. 아래는 T-Login 환경에서 네이버를 도메인..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