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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바퀴 #04 오늘의 코스는 의왕호수 까지 가서 서호를 거쳐 돌아오는 코스가 되겠습니다. 1. 의왕 호수 집 -> 수원역 -> 화서역 -> 성대역 -> 의왕호수까지 도착하였습니다. 열심히 달려왔지만, 볼것이 별로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2. 의왕 생태 문화 체험공원(정확한 명칭이 맞는지는 ;;) 입구입니다. 수원에서 의왕 호수를 접근하는 초입에 있는 공원입니다만, 반대편에서 자전거 출입 금지 안내를 봤기 때문에 입구에서만 찍었습니다. 3. 의왕 호수를 나와서는 입북동 -> 서수원 버스 터미널 -> 구운동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직진해도 서호로 갈 수 있지만, 자전거 타는것은 코스의 자유로움도 있는 것이니까요. 4. 여기산 공원(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을 넘어가면 서호로 접근할 수 있는 도로가 보입니다. 5. 서..
갑자기 읽어야 하는 책들!!! 어느순간 내 책상 위에 올라온........ 감성적인 사진을 만드는 DSLR 포토샵 사진 리터칭, Stylish Photograph DSLR 촬영 테크닉, DSLR 출사지 & 촬영 테크닉, 좋은 사진을 찍는 DSLR 촬영 가이드, Lightroom & 로우 바이블, 인물 사진 촬영을 위한 측광/노출/구도 총 6권의 책들!!! 너네들은 왜 내 책상위에 올라와 있는게냐!! ㅜ.ㅜ 이것들을 모두 집 책장에 꽂아 두면, 다들 내가 사진 겁나 잘 찍는줄 알겠다아~~~ @.@? 흐음... 대충 훓어 보긴 했는데.... 아무 생각 없이 사진찍는 인간이 보기에는 다들 너무 복잡한 책들이더라는 ;;;; 하암... 언제 다 읽고 있나 ㅜ.ㅜ
4ccd.net 으로도 접속이 가능 합니다. 티스토리에 2차 블로 주소를 4ccd.net 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그 동안 귀찮아서 설정 안했던것이지만서도, 제 블로그 주소가 공개되는 사태(?)가 발생해서 부랴부랴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slowstep.net이 더 맘에 들기는 하지만 해당 도메인은 소모임 갤러리용으로 이용하고 있어서 제 블로그 주소로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성격상 바꾸게 되면 slowstep.net이 사용하고 있는 DB 테이블명도 바꿔야 할듯 싶어서, 덜 귀찮은 4ccd.net을 이용하게 된것입니다.) 사실은 4ccd.net도 소모임 갤러리용으로 가지고 있었던 도메인인데 소모임 만들자던 분들께서 다들 바쁘셔서 소모임은 커녕 얼굴 뵙기도 힘든지라 제 블로그 도메인으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귀차니즘에 빠져있는 제 블로그에..
동네 한바퀴 #03 흠흠... 연휴 맞이 동네 한바퀴 이후, 바로 #03이 된 이유는.... 02를 정리해 놓고 아직까지 등록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 그 동안 동쪽과 북쪽으로만 다니다가, 서쪽으로 한번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1. 세류 지하 차도 입구 예전에는 서수원이나 인천쪽으로 가려면 무조건 수원역 앞을 통과했어야 하지만, 세류 지하 차도가 생긴 이후에는 수원역을 통과하지 않도고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교통량의 증가로 인해 수원역 앞은 항상 복잡합니다. 2. 수원 서호에 도착 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수원에는 서호 뿐만 아니라, 만석 공원의 만석거와 원천 유원지의 원천 호수, 신갈의 신갈 호수등 크고 작은 호수로 둘러 쌓여 있는 도시입니다. 큰 강이 없는 아쉬움을 호수가 대신해 주고 있습니다만, 만석 공원을..
내 블로그가 속한 대표 카테고리는?? 블로거 컨퍼런스를 신청하면서 빠진 딜레마는, "내 블로그가 속한 대표 카테고리가 무엇인가?" 입니다. 과거에도 한번 비슷한 글을 넋두리처럼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만, 지금도 변함 없는 것은 그냥 조용히 혼자 주절거리는 블로그로 남고 싶다는 것입니다. 특정 주제로만 블로그를 운영하기에는, 다양한 분야에 끊임없이 관심을 두고 있는 성격인데다가 귀차니즘이 매우 강해서 블로그 포스팅을 꾸준하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찌되었든, 개인 블로그 라는 카테고리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기타" 카테고리와 별반 다를바가 없는 지라 "기타"로 선택 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중에서는 "간결과 균형" 과 "블로그와 저작권"에 관심이 있긴 합니다만, 일단 선정 되는 것이 우선 이겠죠 ^^
SLRCLUB 난타 포토 데이 이벤트 현장 스케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사진 디자인을 위하여II - 마이클 프리맨 사진 디자인을 위하여II - 마이클 프리맨 원저: The Photographer's Eye: Composition and Design for Better Digital Photos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 되면서, 사진을 잘 찍고, 후보정을 잘 하는 테크닉 위주의 서적이 다양하게 출판되어 지고 있으나, 이러한 책들 속에서도, 사진에 관심을 두고 있는 분들에게 필독서로 거론되는 책들은 따로 있기 마련 입니다. 사진 - 바바라 런던 - 사진에 관한 바이블과 같은 서적. 지속적인 내용 보강으로 국내는 7판까지 나왔으며, 9판이 새롭게 나올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 디자인을 위하여 - 마이클 프리맨 - 사진 촬영시 프레임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담고 있는 책으로, 사진 이미지를 디자인 하는 것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자전거 셋팅 (샥 튜브 커팅) 연휴를 맞이하여(?) 자전거 핸들바/스템 높이를 조정했습니다. 정확히는 샥 튜브를 커팅 했습니다. 트리곤 완차는 기본적으로 10mm 스페이서 6개까 끼워져 있어서 핸들바 높이가 너무 높았습니다. 이를 스템 아래쪽에 스페이서 4개, 위쪽에 스페이서 2개를 끼우고 있었으나, 이것도 높다는 느낌이 계속 들어 튜브를 약 20mm 정도 컷팅 하였습니다. 현재는 스페이서가 스템 아래쪽에 2개, 위쪽에 2개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스페이서 없이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이것도 높아 보일수는 있겠군요.) 준비물: 파이프 커터, 육각 렌치 (스템 분리용), 망치 & 드라이버(해바라기를 넣기 위한 도구) 1. 스템과 스페이서링을 분리 합니다. 2. 컷팅할 높이를 정한 후, 컷팅 위치보다 최소 2-3mm 낮도록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