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Bicycle (70) 썸네일형 리스트형 Pearl Izumi Attack Glove & Full Finger Zilch Glove 이번에 구입한 펄 이즈미 어택 반장갑와 풀핑거 장갑입니다. 둘다 사이즈는 S 펄 이즈미 어택 글로브 (Pearl Izumi Attack Glove) 손바닥 면정의 대부분을 두꺼운 젤 패딩이 차지하고 있어 충격 흡수 능력이 매우 뛰어 납니다. 손바닥면은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위한 세무 가죽 느낌의 천으로 되어 있으며, 손등 부분은 통풍을 잘 되는 재질의 천과 반사 재질의 펄이즈미 로고가 있습니다. 여기에 엄지 손가락 부분은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 있어 땀을 닦아내기 편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여러 사용기에서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젤 패딩이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발생 한다고 하나, 아직까지는 매우 만족 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펄 이즈미 풀핑거 글로브 (Pearl Izumi Full Finger Zilch.. 동네 한바퀴 #06 & 칠보농원 오리고기 게으른 블로거인지라 동네 한바퀴도 2틀만에 올리는군요 ^^;; 5월5일 어린이 날을 맞이 하여 수원 칠보산을 다녀왔습니다. 구글 어스에서 본 경로 제3 전망대 부터 시작해서 제2 전망대, 제1 전망대, 약수터로 가는 코스로 진행 하였습니다. 제3전망대는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없는 코스여서, 거의 멜바를 하였습니다. 전날 코스 검색에서 "칠보산은 타기 매우 편한 산이다"라는 글을 봤는데, 제3 전망대 부터 시작하는 코스로 올라가보라고 하고 싶더군요 -.-^ SportTacks의 고도 정보를 추가! 저 돌산을 자전거를 메고 올라왔습니다. ;;; 좋은 코스 놔두고 험한 코스로 올라온 잘못이 큽니다만... 어디를 봐서 저게 편안한 코스로 보입니까 ㅜ.- 그래도 전망대에서 바로보는 풍경은 시원 하니 좋았습니다. .. 자전거 출/퇴근길 구글 어스에서 보기 자전거 출/퇴근길을 오늘 GPS로거를 이용하여 기록해 보았습니다. 1. 전체 코스 고도 정보 추가 2. 수원 코스가 되겠습니다. 수원 코스는 전체적으로 무난 합니다만, 신호등과 오르막길의 압박으로 인해서 평속은 떨어지고, 차량이 많아서 위험 합니다. 3. 가장 힘든 마의 코스 되겠습니다. 아침마다 중/고등학교 사이를 지나가는데 애들이 속으로 욕할것 같습니다. -,.-;;; 4. 널널한 탄천길 5. 밤이면 어두워서 위험한 성남 비행장 옆 길 6. 서울로 진입해서는 언덕 하나 가뿐히 올라가 주면 회사가 금방 이라죠 ^^ 언제나 그렇듯이 혼자 샤방샤방 하게 다니다 보니, 43km 거리를 2시간 정도 걸리게 됩니다. 인터넷 검색해 보면 자전거 타고 자출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은데,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 자전거로 퇴근하고 맥주 한잔! 그리고 미사리 털보네 집에서 직장까지 총 43km 거리를 자전거로 다니기 시작 했습니다. 왕복 86km나 되기 때문에 출근과 퇴근을 모두 하기에는 힘이 부쳐, 하루는 출근 하루는 퇴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화요일에 자전거로 출근 했고, 수요일은 회식이었고, 오늘은 자전거로 퇴근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와서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잔의 맛은 >.< 최고!! 어제 신입사원이 들어와서 미사리 털보네를 갔습니다. 작년에 제가 들어왔을때에도 갔었던 털보네... 앞으로 신입 직원 들어오면 항상 가야 하는건가? -_-? 암튼, 흑돼지 삼겹살과 등갈비를 초벌 구이 해줍니다. 작년에는 직접 돌리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다 해주시더군요. 초벌 구이 해 먹는 재미는 없어졌지만, 더 편해졌으니 ^^;;; 초벌 구이 해온 두툼한 삼겹살과 등갈비 입.. 동네 한바퀴 #04 오늘의 코스는 의왕호수 까지 가서 서호를 거쳐 돌아오는 코스가 되겠습니다. 1. 의왕 호수 집 -> 수원역 -> 화서역 -> 성대역 -> 의왕호수까지 도착하였습니다. 열심히 달려왔지만, 볼것이 별로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2. 의왕 생태 문화 체험공원(정확한 명칭이 맞는지는 ;;) 입구입니다. 수원에서 의왕 호수를 접근하는 초입에 있는 공원입니다만, 반대편에서 자전거 출입 금지 안내를 봤기 때문에 입구에서만 찍었습니다. 3. 의왕 호수를 나와서는 입북동 -> 서수원 버스 터미널 -> 구운동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직진해도 서호로 갈 수 있지만, 자전거 타는것은 코스의 자유로움도 있는 것이니까요. 4. 여기산 공원(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을 넘어가면 서호로 접근할 수 있는 도로가 보입니다. 5. 서.. 동네 한바퀴 #03 흠흠... 연휴 맞이 동네 한바퀴 이후, 바로 #03이 된 이유는.... 02를 정리해 놓고 아직까지 등록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 그 동안 동쪽과 북쪽으로만 다니다가, 서쪽으로 한번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1. 세류 지하 차도 입구 예전에는 서수원이나 인천쪽으로 가려면 무조건 수원역 앞을 통과했어야 하지만, 세류 지하 차도가 생긴 이후에는 수원역을 통과하지 않도고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교통량의 증가로 인해 수원역 앞은 항상 복잡합니다. 2. 수원 서호에 도착 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수원에는 서호 뿐만 아니라, 만석 공원의 만석거와 원천 유원지의 원천 호수, 신갈의 신갈 호수등 크고 작은 호수로 둘러 쌓여 있는 도시입니다. 큰 강이 없는 아쉬움을 호수가 대신해 주고 있습니다만, 만석 공원을.. 자전거 셋팅 (샥 튜브 커팅) 연휴를 맞이하여(?) 자전거 핸들바/스템 높이를 조정했습니다. 정확히는 샥 튜브를 커팅 했습니다. 트리곤 완차는 기본적으로 10mm 스페이서 6개까 끼워져 있어서 핸들바 높이가 너무 높았습니다. 이를 스템 아래쪽에 스페이서 4개, 위쪽에 스페이서 2개를 끼우고 있었으나, 이것도 높다는 느낌이 계속 들어 튜브를 약 20mm 정도 컷팅 하였습니다. 현재는 스페이서가 스템 아래쪽에 2개, 위쪽에 2개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스페이서 없이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이것도 높아 보일수는 있겠군요.) 준비물: 파이프 커터, 육각 렌치 (스템 분리용), 망치 & 드라이버(해바라기를 넣기 위한 도구) 1. 스템과 스페이서링을 분리 합니다. 2. 컷팅할 높이를 정한 후, 컷팅 위치보다 최소 2-3mm 낮도록 (혹.. 연휴 맞이 동네 한바퀴~ 연휴를 맞이 하여 수원시내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사진은 머 대충 찍어서 -----_-;; 1. 수언 재개발 지구(이의동은 아닌것 같은데... 수원 사는 사람 맞는지 ----_-;;) 원천천을 따라 끝까지 올라가면 보여지는 곳입니다. 아파트가 모두 만들어지고 나면 개천 옆 도로도 개보수 되기를 바랍니다만.. 될런지는 잘 모르겠군요. 2. 월드컵 공원 집입 하기전 한컷~ 원천 유원지 -> 법원 -> 아주대를 거쳐서 월드컵 경기장으로 가는 육교 위에서 찍었습니다. 다른 육교와는 틀리게 자전거로도 올라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종종 이용합니다. 3. 수원 월드컵 경기장 흠... 그냥 대충 찍었습니다. 머... 다른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만 ^^;; 4. 수원 동문(창경문) 활터 명절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활쏘..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