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4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력서에 대한 투덜거림... 사실 이력서에 대해서는 저도 예전 팀장님께 "이력서를 좀 잘 꾸며야 할것 같아요"라고 들었던 만큼 이력서를 못 쓰는 사람중 한명입니다만, 이력서를 보다 보니 문제가 좀 있더군요. 1. 구직 사이트를 통해 구직 활동을 하실때, 희망 분야를 통일성 있게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운영팀 인원을 뽑는데 희망 분야가 채권 추심인 분을 뽑을수는 없겠죠 ;; 2. 목적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팀을 뽑는데 기획에 관련된 포트 폴리오를 제출하시면 좀 난감합니다. 게다가 그 기획 포트폴리오 제가 봤었던 포트 폴리오 입니다만 ;;; 3. 실제 할 수 있는것에 집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All-Round Player가 필요하긴 합니다만, 그것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경우에만 플러스가 됩니다. 2D,.. 사랑이... 사랑에게 - 두번째 이야기 , 사랑하기 때문에 - 기욤 뮈소 사랑이 사랑에게 - 두번째 이야기 / 최숙희 부드러운(?) 책을 읽고 싶을 때 적당한 책. 모든 것들이 그렇듯 읽고 있으면 꼭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혈액형 같은 내용의 책이다. "자리 잡은 후엔 그 자리에 앉아줄 그녀가 없을지도 모른다고, 여자의 사랑은 미래지향적이 아니라 현실 만족형이라고.." "궁금한게 많은 지금을 잊지 말라고. 궁금증이 사라지게 되면 사랑도 사라지게 된다고" "누군가를 좋아하면 착각하게 되는 거라고, 희망이 있기에, 바람이 있기에 착각하고 싶어지는 거라고.." "미래는 누구나 불확실한 거라고, 어떤 선택이 더 큰 후회로 남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험한 세상에 보호막이 되어주고 싶은 건 사랑이고, 걱정이 되고 안부가 궁금해지는 건 사랑이라고..." "지금 당신의 .. 에반게리온 서 일명 사골게리온이라 불리우는 에반게리온 서를 보고 왔습니다. 의외로 사람이 많아서 놀랬고, 의외로 커플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제 옆 커플의 반응은 "머야! 이게 끝난게 아니야! 짜증나 ㅜ.ㅜ" 하는걸 보니 여자분께서 다음편이 하면 또 보러 와야 한다는 압박을 느낀듯 합니다. 흠... 에반게리온에 열광했던 여성분이 아닌 이상, 같이 즐기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애니메이션이긴 합니다. 내용이야 사골게리온이니 더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기억속의 TV편의 모습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쏠솔 했습니다. 에반게리온을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재미있을 테고, 그렇지 않다면 내용이 너무 산만할듯 합니다. 어쨌든 전 추천! 말 바꾸기 대가 현대 자동차!! 블로그를 글을 쓰기 위해서 예제로 들려고 했었던, H자동차의 보증 관련 내용 http://www.hyundaiusa.com/korean/csp/faq/faq5.aspx 그런데 오늘 들어가니 내용이 싹 바뀌어져 있다. 10년 10만 마일 워런티가 미국 내에만 적용에서 한국 반입시에도 적용으로 변경 되어 있다. 미국에서 자동차 들여오는 관세가 없어지만, 미국 생산 현대차도 관세없이 들여 올 수 있을 테고, 그러면 미국 생산 현대차를 들여오는 그레이 마켓이 성행할 것이고, 이는 국내 판매 하락으로 이어질테니 이를 막고자 미국내 구입차량의 국내 반입시 적용 안된다는 말을 한것 같다. 그런데 AS 관련하여 모 업체의 공정위 조사가 시작된다는 기사 이후 바뀌었으니, 아마도 그게 많이 찔리기는 하나 보다. (그 업체.. 1월달 책 구입!! 읽어야 하는 책이 아직 2권이나 남아 있지만, 질러 버린 책과 바인더. 미의 역사, 움베르토 에코 아저씨는 원래 좋아했기 때문에, 질러 버린 책. 꽃에게 길을 묻다, 사랑이 사랑에게는 책 제목이 맘에 들어서 구입한 책이고, 사랑하기 때문에는 새로운 작가를 접해볼까? 해서 구입한 책. 미의 역사를 제외하고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구매를 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이번달은 이상하게 이런 책들이 읽어 보고 싶어졌다. 다만... 이런 식으로 책을 구입하게 되면 1주일도 안되서 다른 책을 알아봐야 하는 사태가 발생한다는게 가장 큰 문제이지만, 그래도 술 퍼마시는 것보다는 책에 돈 쓰는게 더 좋은 거니까~ ps. 음반을 다시 사야 하나?? 라는 고민도 있지만 내가 구하는 음반들이 대부분 절판이라 다행이다. 휴우.. 금강제화 IZAI 남성 가방 금강제화 IZAI 남성 가방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동안 Domke F-801을 2년간 들고 다녔는데, 캔버스천 재질이라 어깨끈과 가방 모서리 등등이 헤어지기 시작했고, 세탁을 안해서 그런지( 게으름 대마왕 -----_-;;) 지저분해져서... 사실 검정색나 네이비었다면 자연스럽게 낡아가는 느낌이 참 좋았을 텐데 베이지다 보니 낡아가는 느낌이 참 지저분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최대 30만원 대의 예산을 잡고 인터넷 쇼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심플 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가죽 가방" 을 찾는 것이었는데, 맘에 드는 것들은 정말 "억!"소리 나도록 비싸더군요 ^^;;; 어찌되었든 일요일 인터넷 쇼핑 5시간의 결과물이 바로 금강제화의 IZAI 라는 브랜드의 가방입니다. (금강제화는 알겠는데 IZAI 라는 브랜드는.. Flow [몰입] - 칙센트미하이 이미 "몰입의 즐거움"을 읽었기 때문인지 큰 어려움 없이 읽어 내려가고 있는 Flow [몰입]. 현재는 초기 부분만을 읽었기 때문에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기는 힘들듯 싶긴 하지만, "Flow"는 누구나 한번쯤은 느꼈을 "몰입의 즐거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몰입의 즐거움 = 집중의 상태) 이를 통하여 현재에 만족(확실한 목적이 있는 상태에서 이를 진행해 나가는 것)에 대해 행복을 느끼고 이를 통해 더욱더 몰입을 함으로써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초반분의 주된 내용이다. 사실 현재 내가 행복한가? 불행한가? 라고 묻는 다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으니까" 행복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이를 실천에 옮기는 것을 말한다면 불행하다고 할 수 있다... 습관에서 즐김으로... 한동안 잘 마시던 커피를 끊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Regular 사이즈의 컵으로 하루에 최소 5-6잔을 마셨으니 상당히 많이 마시던 편이어서, 몸의 여기저기가 이래저래 영향을 받는 듯 하더군요. 커피를 끊고나서 가장 큰 영향을 받는것은 평소에 졸리다는 것이고, 좀 멍한 상태가 있다는 것인데... 조금 있으면 몸도 적응 되겠죠. 이와 함께 커피 강좌를 찾고 있습니다. 역시나 비용이 꽤 되더군요. 실제 기구를 직접 가져다가 혼자서 부딪혀 볼까도 생각중이긴 한데....이는 좀 많이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사실 커피를 끊으면서 커피 강좌를 찾으러 다는것이 이율배반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제는 습관적으로 마시던 것을 즐기는 것으로 바꿔나가려고 합니다. 이제는 여유로움도 필요한 시기이겠죠....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