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4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위니 토드 조니뎁과 팀 버튼 조합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본 영화. 상당히 독특한 영상미를 보여주었던 팀 버튼 감독은 이번 스위니 토드에서도 유감없이 발휘 되었다. 이번 영화에 대해서 여러 수식이 붙어 있는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팀버튼 식 고어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배우들의 연기력은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안소니가 터핀 판사 집에서 쫓겨나는 연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연기력을 기대하지 않았던 배우라서 그랬던것 같지만서도... 이 부분은 약간 스포일러성도 포함 되어있 ;;;) 인상 깊었던 부분은 확실성을 요구하는 물음에 불확실성으로 답하는 부분이었다. 연인 사이라면 누구나 그러한 느낌을 가지고 있으리라... 중간중간 루즈한 감은 있지만, 조니 뎁과 팀 버튼 조합을 좋아한다면 봐줘야 하는 영화! OpenDNS 사용하기 보통 DNS라고 하면 IP와 더불어 ISP에서 자동으로 할당 되는 것을 사용하게 됩니다. KT Megapass인 경우 168.126.63.1 을 사용하는 군요. 보통 DNS 우회툴이라고 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특별한 것은 아니고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DNS서버 주소를 변경하여 주는 것입니다. 사실, DNS 우회툴을 사용하는 이유는 ISP 에서 접속을 막아 놓은 사이트에 접속하기 위함입니다만, 그 이유라고 한다면 궂이 툴을 써가면서 우회할 필요 없이, OpenDNS 를 사용하면 됩니다. OpenDNS : http://www.opendns.com DNS 우회하기는 궂이 툴이 필요 없이 매우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사실 우회해서 들어갈 만한 사이트는 제 기준에서는 없군요. 작지만 강력한 스크린 캡춰! FastStone Capture 최근 들어 유용하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들라고 하면, 단연코 화면 캡춰 프로그램이다. (일의 특성상 쓸일이 많다. 그렇다고 사진을 불법 캡춰하는 일은 아니다 -,-;;;) 그 동안 잘 사용하였던 화면 캡춰 프로그램은 국산 무료 소프트웨어인 OpenCapture였지만, 최근 들어 Scroll Capture 기능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사용하기 어정쩡 해진 프로그램이 되었다. 그외 사용해 보았던 프로그램은 SnagIt, PickPcik등이 있고, 이번에 사용해본 FastStone Capture가 있다. 기능이 가장 막강한 프로그램은 SnagIt이고, 에러 발생 시 해당 에러 화면을 동영상으로 캡춰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하였지만, 단순히 화면 캡춰를 위해 사용하기 에는 너무 버거울 정도로 무거웠다. PickPick.. "뭐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 대 히트 예감!! "뭐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 와우!! 킹왕짱!! 굿굿!!! 하암.. 정말 이민 가야 하나 -_-;;; 새해 맞이 지름 새해 맞이 지름 품목 Kodak TMax 100 & 400 & Ilford PanF 50 깡통에 들어 있는 Kodak 필름이 더 좋아 보이는군요. PanF는 감도가 50이라 사용하기 무지 힘들것으로 예상 되나, 써보고 싶다는 욕구에 -,.- 이외에도 현상약인 HC-110도 함께 질렀는데, 지르기 전에는 좋다는 사용기만 보이더니만, 지르고 나서는 안좋다는 사용기만 잔뜩 봐서 우찌해야 쓸까... 라는 고민을 하게 만드는 군요. 그런데 어짜피 흑백 현상 자체를 롤라이 레트로 + 롤라이 현상액이라는 특이한 조합으로 시작 했고, 컨트라스트니 머니 이런것을 따질만큼 현상 능력이 좋지 않은데다가, 원래 특이한 조합을 좋아해서 ;;; 아마도 HC-110은 스포이트를 사서 1:32로 다이렉트로 용액을 만들지 않을까 싶습.. 유쾌하지 못한 DRST-4 DC 조명을 사용하다 보면 싱크로 코드를 사용해도 무난하긴 하나, 치렁치렁한 선들이 보기 싫어서 꼽슬형님으로 부터 잠시 대여한 무선 동조기. 제품명은 렘브란트 4채널 배터리 타입 무선 동조기 오늘 테스트를 해본 결과는 "속 편히 유선으로 쓰는게 더 유쾌하겠다."로 대신 하겠다. 확인해 볼 수 있는 문제로, 카메라 송신기, 송신기 수신기, 수신기 조명 사이의 문제를 확인해봐야 하는데, 유선 연결시에는 잘 되는걸로 봐서는 분명 송신기 수신기의 문제다. 현재는 "건전지가 다 되어서 그럴꺼야..."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건전지 교체후에도 동일한 증상이면 조용히 돌려 드려야 겠다. ㅜ.ㅜ 2007년 결산!! 자자!! 심심한데 2007년도를 결산해 봅시다! 일단, 지출이 수입보다 많았습니다. 그리하여 올해는 마이너스 수익이군요 ;;;; 골치 아픈 돈 이야기는 이쯤 하고, 2007년도에는 디지털 카메라로 약 5천여장, 25GB정도 촬영했고, 필름 촬영은 체크하기 번거로운데.... α-7으로는 DN1-0188에서 현재 DN1-0207 까지 표시 되고 있고, 필름 갈아 끼운것 생각하면 17롤 정도... 성우형이 선물해준 TiaraII와 니콘 35Ti로 촬영한게 한 5롤 쯤 될 되고, 기타 바디로 촬영한게 두롤쯤... 전체적으로 약 24롤쯤 되는것 같으니... 올해는 필름 그다지 많이 쓰지 않았군요. 올해는 사진을 찍는것 보다는 장비 변화가 매우 컸군요. 드디어 디지털 바디인 α-7D가 추가 되었고, 티아라와 35T.. 우여 곡절끝에 공인 인증서 갱신!! 기존에 사용하던 공인 인증서의 갱신 기간이 2008년 1월달에 만기가 되어, 미리 갱신을 하려고 현재 주로 사용하고 있는 은행에서 인증서 기간 갱신을 하려고 하였더니만, "인증서의 재발급/갱신/폐기는 인증서를 발급 받은 은행에서만 가능 합니다." 라는 공허한 메세지.... 이래저래 발급받은 은행을 확인해 보니.... 두둥!! 년초에 계좌 정리를 하고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은행이었던 것!!! "설마 은행가서 인증서 폐기해야 하는겨??? 정말 그런겨??? "라는 생각과 함께 급 좌절 모드였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해지한 은행의 통장,보안카드를 모두 가지고 있어서 은행 홈페이지에 로그인 한 후 갱신을 하여 당분간은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긴 하다. 근 1년여만에 해지한 은행 홈페이지 들어가면서 깔리는 수많은..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57 다음